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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맛집] 이토야 방문 리뷰 본문
오늘의 한끼는 암사동에 있는 일식집 ITOYA이토야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검색시 평점 4.54/5으로 좋은 점수를 받아서 한 번 방문 해보고 싶었습니다.
오늘 전에도 2번 다녀갔습니다. 여러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가게 외부의 모습입니다. 함박 스테이크가 대표 메뉴같습니다.
메뉴판 첫 장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함박 스테이크가 첫 장에 있습니다. 대표 메뉴가 맞습니다.
두번째 장입니다. 정식과 소바 세트가 있습니다.
마지막장은 우동과 함박스테이크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품을 사이드로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혼 마구로동을 주문했습니다.
참치를 소스에 절여서 숙성한 덮밥입니다. 비주얼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번에 히레까츠 먹었을 때 맛이 좋아서 히레까츠도 1P 추가합니다.
육즙이 장난 아닙니다. 간도 적절하고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추가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근데 덮밥의 사이즈가 좀 작습니다. 사이즈가 좀 아쉽긴 했습니다.
덮밥인데 특이하게 저 상태에서 섞어먹지 말고 파란 접시에 회를 한 점 옮기고 밥을 떠서 와사비랑 가운데 있는 붉은 소스를 올려서 먹으라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참치의 양념은 막 자극적인 맛은 나지 않았습니다. 저 붉은 소스는 뭔지 모르겠는데 날치알 베이스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좋았습니다.
먹는 방법입니다. 그릇 사이즈는 작은데 참치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가격이 19,000원이라 좀 비싼 감이 있는데 한 번쯤은 먹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이건 처음에 와서 시킨 매운 로스까츠 소바세트입니다. 소스는 꽤 매웠는데 막 자극적이진 않았습니다.
유부초밥에는 양배추가 들어가서 아삭아삭 씹는맛도 있고 좋았습니다.
소바는 막 인상 깊지는 않았습니다.
이 때도 로스까츠를 1P 추가했었는데 이 때는 마늘소스 줬는데 오늘은 안주셨네요.
히레까츠보다 로스까츠가 더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방문했을 때는 함박 스테이크 카레를 주문했습니다. 대표 메뉴라서 궁금했고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평소에 함박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육즙이 아주 풍부하고 맛 있었습니다.
3번의 방문에서 로스까츠가 가장 맛 있었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우나기동에 로스까츠를 추가해서 먹어볼 예정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7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4시쯤 가서 손님이 없었습니다.
여기 좋은 점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이런 시간에 가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재료도 양질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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