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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CU에서 커피 1+1하는 것 중에 안 마셔본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미루꾸 플랫슈패너 라떼와 플랫 그레이 라떼 1개씩 구입했습니다. 미루꾸 커피라고 프랜차이즈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경기도 몇 군데와 부산에 1지점이 있는 카페네요. 줄 서서 먹는 미루꾸 커피의 누적판매가 100만 잔을 넘었다고 뚜껑에 프린팅 되어 있네요. 입소문이 상당한 가 봅니다. 그러니 편의점 제품을 냈겠죠. 제조는 서울에프엔비에서 했습니다. 가격은 1+1해서 3,500원입니다. 편의점 커피 가격도 상당해서 행사가격 아니면 안 사먹을 것 같습니다. 먼저 플랫슈패너 라떼입니다.부드러운 플랫 화이트 위에 크림이 올라가는 미루꾸 시그니처 커피라네요. 커피원두는 파푸아뉴기니산 80%, 브라질산 20%를 사용했네요. 파푸아뉴기..

CU에서 1+1 커피를 구입했습니다. 푸르밀 제품이네요. 신'의 향기 게이샤 라떼와 게이샤 블랙이 있습니다. 가격은 3,500원이고 1+1이니 1개에 1,750원 꼴이네요.게이샤 라떼입니다. 용량은 300ml에 175kcal입니다. 달콤한 벌꿀 향과 여운이 남는 베르가못(귤나무 류)향의 조화가 특징인가 봅니다. 그 특징이 독이 된 것 같네요. 평범한 편의점 라떼 맛인데 끝에 특이한 향이 났습니다. 근데 그게 좋지는 않네요. 그 향이 없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라떼를 뒤로 하고 블랙을 마셔봅니다. 똑같이 300ml 용량이고 0kcal입니다. 칼로리 좋네요. 마찬가지로 벌꿀 향, 베르가못 향의 조화가 표시되어 있네요. 바디감, 발란스, 아로마도 라떼와 같네요. 맛은 최악입니다. 블랙 커피중 압도적으로 ..

CU에서 커피 1+1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서울우유에서 나온 커피타운 화이트 바닐라와 딥브라운 모카입니다. 가격은 2,600원입니다.먼저 화이트 바닐라맛부터 마셔봤습니다. 용량 250ml에 155kcal입니다.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를 사용했습니다. 베트남 커피분말도 약간 들어갔네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사용했네요. 맛은 평범한 편의점 바닐라 라떼맛입니다. 다음으로 딥브라운 모카입니다. 250ml에 175kcal입니다. 바닐라 라떼보다는 칼로리가 조금 더 나가네요. 커피원두는 위 제품과 동일합니다. 모카에 들어간 코코아 파우더는 네덜란드산이네요.맛은 평범한 편의점 모카라떼 맛입니다. 그냥 포장지랑 이름만 바뀌고 예전에 판매했던 서울우유에서 만든 제품과 맛이 똑같은 느낌입니다.

GS편의점에 2+1 커피 제품중 안 마셔본 제품을 구입해봅니다. 가격은 2+1해서 3개에 5,800원에 구입했습니다.1개에 1,933원 꼴입니다. 배스킨 라빈스 이름을 달고 나온 커피입니다.먼저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블랙입니다. 용량은 300ml이고 카페인은 160mg이 들어있습니다. 원두는 에티오피아산 100%를 사용했네요.향미가 5개로 꽉찼는데 맛은 신맛이 강하면서 뒷맛이 씁니다. 아주 싫어하는 스타일의 블랙커피입니다. 다시는 안 마실 블랙커피입니다. 다음으로 플랫화이트입니다. 보통 다른 커피들은 라떼 제품을 내놓는데 배스킨라빈스는 플랫화이트를 내놨습니다.스페셜티 싱글오리진 플랫화이트입니다. 300ml에 카페인 198mg이 들어있고 160kcal입니다. 카페인은 블랙보다 더 들어있네요.이 제품은 향미가..

연세우유 크림빵 신제품이 나왔나봅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왔으면 먹어봐야죠. 사진상으로는 모카 비스켓의 겉면과 속에는 흰색 우유쿠림과 커피크림이 들어있습니다. 131g이고 396kcal네요. 탄수화물 57g(당류 19g), 지방 16g, 단백질 6g이 들어있습니다. 커피원두는 브라질산과 캐나다산이 들어갔네요. 캐나다에서도 커피를 재배하는지 모르겠네요. 디카페인으로 가공만 했는지 자세한 건 모르겠습니다. 겉면의 모카 비스켓이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크림을 아주 꽉꽉 넣어서 넘쳤네요. 빵이 있고 우유크림이 얇게 도포되어 있고 가운데 두툼하게 커피크림이 꽉 차있습니다. 겉의 모카 비스켓이 달달하면서 맛있습니다. 소보로 같은 바삭한 느낌은 아니고 그냥 찐득하니 부드럽네요. 안에 있는 우유크림과 커피크림은 아주 부..

마켓컬리에서 2월 18일까지 3개월 이내 주문내역이 없으면 2만원 이상 주문시 1만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주어서 오랜만에 컬리 쇼핑했습니다. 유명한 커피 브랜드인 블루보틀 커피가 있길래 궁금해서 구입했습니다. 3가지 맛을 판매하고 있네요. 싱글 오리진, 브라이트, 볼드입니다. 저는 볼드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36ml에 6,300원입니다. 후덜덜합니다. 저는 2개에 6,300원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1개만 배송이 되어서 주문내역을 확인해보니 1개에 6,300원... 캔커피가 매장에서 마시는 것 보다 비싸다니... 미국에서 만들어서 바다 건너 왔네요. 교통비가 많이 들었으니 비싸긴 할텐데 너무 비싸네요. 맛은 그냥 엄청 쓴맛이 전부였습니다. 브라이트는 산미가 있고 볼드는 깊고 진하다고 하는데 진짜 씁니다. ..

세븐일레븐에서 커피를 구입했습니다.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 2가지 맛을 골랐습니다. 앙리 마티스와 콜라보한 제품인가 봅니다. 앙리 마티스는 검색해보니 1869년에 태어나신 프랑스 화가시네요. 이름만 들어봤는데 그림을 보니 본 적 있는 느낌의 그림체였습니다. 커피 디자인도 앙리 마티스의 그림을 넣었습니다. 먼저 카페라떼에는 Katia라는 작품이 들어간 것 같죠. 맛은 그냥 편의점 카페라떼입니다. 하루의 노동과 우리를 둘러싼 안개를 비추는 것으로부터 행복을 찾아라. -앙리 마티스-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되지는 않는 말입니다. 바닐라 라떼는 Nadia라는 그림이 들어가있네요. 이것도 그냥 편의점 바닐라 라떼입니다.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커피 추출액은 둘 다 브라질산이 들어갔습니다. 세븐일레븐 PB상품인데 3,..

와플이 먹고 싶어서 배달 어플을 뒤적이다가 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흥미가 생겨서 한 번 가봤습니다. 암사동에 있는 카페 후아입니다. Roi는 프랑스어로 왕이라는 뜻인데 그 의미로 사용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내부는 깔끔합니다. 동네 골목에 있는 카페답게 넓지는 않습니다. 화요일이 정기휴무날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호떡와플, 벨기에 수제와플을 주문했습니다. 생크림과 망고잼이 같이 나왔습니다. 와플은 평범합니다. 호떡와플도 호떡을 와플기계에 넣고 눌른 맛입니다. 호떡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커피는 괜찮았습니다. 대신 가성비가 끝장입니다. 저렇게 주문하고 7,500원 나왔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콩가루 생크림 크로플이라는 제품도 있는데 그놈은 좀 괜찮았습니다. 다음 방문 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콩가루 생크림..

단백질 드링크 중에 더: 단백이라는 빙그레에서 만든 음료가 있습니다. 초코맛을 종종 사먹었었는데 인터넷에서 커피맛이 맛있어서 군대에 있을 때 그것만 마셨다는 글을 봐서 한 번 사 마셔봤습니다. 마침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하고 있어서 기분좋게 구입을 했죠. 단백질도 20g이나 들어있고 설탕도 1g 미만이었습니다. 아주 좋죠. 커피가 들어가서 카페인도 50mg 들어있습니다. 레드불이 250ml에 카페인 62.5mg, 핫식스 250ml에 카페인 60mg 들어있으니 단백질 드링크 치고는 카페인이 꽤 들어가 있으니 카페인에 취약한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이전에 다른 회사에서 나온 커피맛 단백질 드링크를 마셨는데 너무 별로였어서 커피맛이 땡기지 않았지만 다시 시도해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다..

세븐일레븐에서 저번처럼 카페와 콜라보 커피를 계속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테일러커피라는 카페의 커피 메뉴를 선보였네요.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는 연간 200t 이상의 원두를 생산하는 원두 차별화 기업 '테일러커피'라고 뚜껑에 써있네요. 2가지 맛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카페데이지, 또 하나는 카라멜 들은 것 같은데 카라멜을 안 좋아해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7-SELECT가 써있지만 가격은 2,500원입니다. 원두는 브라질산 50%, 에티오피아산 45%를 사용한 테일러 콜드브루 커피추출액이 들어갔고, 듀얼딥프레스 커피 추출액도 들어 갔는데 이건 케냐산 55%, 콜롬비아산 35%를 사용했습니다. 총 4군데의 커피를 사용했네요. 이름이 카페데이지여서 그냥 라떼거니 생각했는데 처음 마셔보는 맛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