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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마켓컬리에서 순대국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넷 어디선가 강창구 순대국이 맛있다고 하여 구입해봤죠. 마켓컬리에서 6,2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주 괜찮은 가격입니다. 검색해보니 프랜차이즈 여러 지점이 있네요. 중량은 600g에 675.5kcal의 열량을 냅니다. 원재료명에 국내산으로만 적혀있으니 아주 좋네요. 나트륨도 생각보다 적게 들어갔습니다. 냉장실에서 해동하고 뚝배기에 넣어서 끓였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사용불가 제품이네요. 여러 순대국을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쿠캣, 핵이득마켓 등 https://ddoxlife.tistory.com/676 핵이득마켓 서초장터 순대국 후기 https://youtu.be/vaZbvfaC4IQ?si=V9gfvc88NH2LYzeJ 똑 흑백리뷰에서 본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순..

마켓컬리에서 2월 18일까지 3개월 이내 주문내역이 없으면 2만원 이상 주문시 1만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주어서 오랜만에 컬리 쇼핑했습니다. 유명한 커피 브랜드인 블루보틀 커피가 있길래 궁금해서 구입했습니다. 3가지 맛을 판매하고 있네요. 싱글 오리진, 브라이트, 볼드입니다. 저는 볼드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36ml에 6,300원입니다. 후덜덜합니다. 저는 2개에 6,300원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1개만 배송이 되어서 주문내역을 확인해보니 1개에 6,300원... 캔커피가 매장에서 마시는 것 보다 비싸다니... 미국에서 만들어서 바다 건너 왔네요. 교통비가 많이 들었으니 비싸긴 할텐데 너무 비싸네요. 맛은 그냥 엄청 쓴맛이 전부였습니다. 브라이트는 산미가 있고 볼드는 깊고 진하다고 하는데 진짜 씁니다. ..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최현석의 쵸이닷 트러플 크림 라비올리를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7,110원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라비올리는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라비올리는 두 층으로 나눈 반죽에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서 만든 이탈리아의 파스타로, 만두와 비슷한 형태를 띈다고 합니다. 포장지는 언제봐도 깔끔합니다. 안에는 소스와 라비올리 2개로 나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소스만 상온에서 미리 해동시켜줍니다. 그 이후에 라비올리를 끓는 물에 삶고 해동된 소스를 넣고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역시 비빔밥에 어울리는 그릇에 담으니까 볼품없어 보입니다. 라비올리를 한 스푼 떠봅니다. 이 라비올리 안에는 리코타, 페코리노 로마노, 프로볼론 피칸테의 3가지 치즈가 들어가있습니다. 치즈말고 다른 재료가 들어간 라비..

오랜만에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8,010원입니다. 보통 파스타 가게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최현석의 이름이 들어가서 그렇지 이름 없는 브랜드이면 조금 더 저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포장지는 모두 비슷한 느낌입니다. 안에는 냉동새우, 봉골레 소스, 파스타면, 올리브유가 들어있습니다. 면을 제외하고 모두 상온에서 해동을 시켜줍니다. 올리브유는 해동되면 원래 색으로 돌아옵니다. 끓는 물에 면을 삶아주고 새우는 한 번 씻어줬습니다. 올리브유를 두르고 새우를 먼저 볶다가 익은 면과 면수를 넣고 소스도 넣고 섞어주면 끝입니다. 조리법은 역시 간편하고 좋습니다. 면을 안내한 것보다 오래 끓여서 약간 불었습니다. 그치만 먹을 때 지장은 없습니다. 소스맛은 그냥 ..

오늘도 마켓컬리에서 구입해서 처음 먹어본 음식을 리뷰합니다.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맛도 궁금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포장지도 뭔가 새로운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뜯어보면 면과 소스1, 소스2가 있습니다. 소스 2개는 자연해동 시키고 면은 냉동된 상태로 끓는 물에 넣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냉동 면을 6분 저어가며 끓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면이 냉동된 채로 계속 붙어있어 14분을 끓였습니다. 면은 불었지만 분리가 됐습니다. 면만 익히고 소스는 해동되면 면과 섞어 주면 되어 간편했습니다. 비주얼은 그다지 막 끌리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맛은 약간 매웠고 마라향이 났습니다. 다 먹고 포장지를 보니 마라 소스, 두반장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서 다음에 또 먹을 ..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SEMIWON 마라샹궈를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7,000원으로 적당한 듯 싶으나 양이 얼마 안 될 것 같습니다. 포장지는 뭔가 엄청 촌스러운 느낌입니다. 크게 기대가 가지 않습니다. 마켓컬리에서 몇 번의 마라샹궈 구입 경험으로 소고기 추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번에는 차돌박이를 넣었었는데 좀 느끼했어서 이번엔 업진살을 넣어보았습니다. 혼자 먹을 때는 200g 짜리 한 팩만 넣으면 딱 좋네요. 다른 제품과 다르게 이 제품은 그냥 편하게 끓는 물에 중탕으로 익혔습니다. 해동 시간이 따로 필요 없어서 좋았습니다. 고기를 굽다가 중탕해서 데운 마라샹궈를 넣고 섞어 줍니다. 마라샹궈 제품 자체에는 고기가 거의 없어서 고기는 필수로 추가해야 합니다. 엄청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

마켓컬리에서 [훠궈야] 소고기 마라볶음면을 구입해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8,500원으로 1끼 식사로 괜찮아 보입니다. 포장지는 디자인보다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장지도 비닐보다는 약간 종이 재질의 느낌입니다. 안에는 고기+소스, 채소, 면으로 소분되어 있습니다. 먼저 달군 팬에 소스+고기를 넣고 볶다가 채소를 넣고 마지막으로 면을 넣고 완성시켜 줍니다. 면은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저는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미국 소 차돌박이 200g을 추가해서 조리했습니다. 역시 고기가 넉넉해야 맛이 좋습니다. 소스+ 고기와 냉동 채소를 넣으니 물기가 많이 생겨서 걱정했는데 면을 넣고 볶으니까 금방 없어졌습니다. 간도 적당했고 냉동 채소들도 냉동 느낌이 많이 안 들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면을..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최현석 쉐프의 토마토 파스타를 먹어보았습니다. 15% 할인된 가격이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우선 포장지가 깔끔하니 좋네요. 포장지를 뜯어봅니다. 새우, 소스, 면이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새우와 소스는 자연해동을 해줍니다. 그리고 새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합니다. 소스가 다 해동되었으면 끓는 물에 면을 삶아주면서 기름에 물기를 제거한 새우를 볶아 줍니다. 면이 익으면 새우, 소스, 면을 넣고 섞어줍니다. 소스 자체가 묽어서 면수를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되네요. 편리합니다. 면이 좋습니다. 새우도 나쁘지 않습니다. 소스는 살짝 매콤한 맛이 있는 평범한 토마토 소스입니다.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모르겠고 그냥 평범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유명 쉐프의 이름을 땄어도 냉동 제품의 한계겠죠..

마켓컬리에서 조선호텔 삼선짬뽕을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2인분인데 9,800원이면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포장지가 깔끔합니다. 2인분이라서 면 2봉지, 소스 2봉지가 들어있습니다. 끓는 물에 면을 익혀주고 소스를 해동시키고 끓여줍니다. 비주얼은 괜찮아보입니다. 국물도 나쁘지 않습니다. 면도 좋네요. 다만 건더기는 냉동느낌이 확실히 많이 납니다. 새우도 질기고 딱 가격에 맞는 퀄리티입니다. 조선호텔 이름이 붙으면 차라리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좀 퀄리티를 올리는 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켓컬리 제품 중 [정호영의 우동카덴] 붓카케 냉우동을 먹고 후기를 남깁니다. 마켓컬리에서 현재 5% 할인해서 5,605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적당한 것인지 비싼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포장지는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포장지를 뜯어 봅니다. 우동면, 육수, 갈은 무, 우동 고명이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끓는 물에 면을 9분 정도 삶는 동안 찬물에 육수와 갈은 무를 해동시켜줍니다. 우동 면이 익으면 건져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릇에 면과 육수, 갈은 무, 고명을 넣어서 완성시켜주었습니다. 마켓컬리 제품 설명에 정호영의 우동카덴이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었고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는 우동 전문점이라고 소개합니다. 다시마, 멸치 엑기스로 진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