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 리뷰

오늘도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제품을 먹어보았습니다.

 

뭐가 맛있을까 찾아보다가 '최현석'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와 구입했습니다.

 

냉부해에서 활약하고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 에피소드3에서도 밀키트 나올 때 출연한 것을 보고 이름을 믿고 구입했습니다.

포장지가 깔끔하네요.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쵸이닷'의 메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포장지 안에 이렇게 2봉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소스는 실온에서 해동하고 뇨끼는 끓는 물에 익혀줍니다.

 

조리 후 그릇에 담으니 볼품없어 보이네요.. 역시 파스타류는 접시에 담아야 이쁘게 보입니다.

 

뇨끼를 처음 먹어봤는데 속에 뭐가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밀가루 덩어리입니다.

 

뇨끼를 검색해보니 이탈리아의 대표요리로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유사하다. 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있습니다.

 

식감은 아주 쫀득한게 좋았습니다. 잘 못 만든 수제비는 밀가루 냄새?맛?이 나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크림도 아주 진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먹을수록 느끼해지면서 마지막에는 약간 니글거렸습니다. 첫 입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마켓컬리에서 7,500원에 판매하는데 10% 할인해서 6,750원에 구입했습니다. 한 번쯤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켓컬리에서 최현석 셰프의 파스타가 총 10가지 판매되고 있는데 다른 것도 구입해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강남에 있는 쵸이닷도 직접 방문해서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