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샌드위치& 콘트라베이스 커피 리뷰

저녁을 간단하게 스타벅스에서 해결했습니다.

에그에그 샌드위치와 블루베리 요거트입니다. 가격은 각각 4,400원, 3900원 입니다.

 

에그에그 샌드위치는 달걀, 설탕, 소금, 마요네즈를 섞은 맛입니다. 별 맛이 없고 느끼해서 다음부터는 안 먹을 생각입니다.

 

블루베리 요거트는 평범합니다. 그냥 상상할 수 있는 맛입니다. 특별하게 맛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음에도 패스.

 

홈플러스에서 콘트라베이스 커피가 1+1 행사를 하길래 구입했습니다.

 

먼저 콜드 브루 디카페인 블랙입니다. 마셨을 때 희한하게 커피 사탕 향이 납니다. 다만 설탕이 안 들어가서 단 맛은 안 납니다. 특이했습니다.

 

다음으로 기본 콜드 브루를 마셨습니다.

향은 확실히 디카페인보다 약했습니다. 평범한 편의점 콜드브루 커피 맛입니다.

 

디카페인보다 기본 블랙이 입에 더 맞습니다. 칼로리는 디카페인이 좀 덜 나가네요.

 

맛이 달라서 뒤에 원두 원산지를 확인해 봤습니다.

 

디카페인은 콜롬비아 60%, 에티오피아 40%의 원두가 사용된 추출액과 65%의 스페인, 35%의 베트남산의 디카페인 커피 파우더를 사용했네요.

 

반면 오리지날은 에티오피아 50%, 브라질 50%의 원두커피 추출액과 브라질산 농축액A와 콜롬비아산 농축액B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맛이 좀 달랐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