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리뷰] 버터러스크&편스토랑 라떼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춥고 쓸쓸한 날 집에서 과자랑 커피와 함께 넷플릭스로 하루를 보내야죠.

 

CU에서 캬라멜 러스크를 사먹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달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버터러스크가 새로 나와서 당장 구입했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캬라멜러스크는 너무 달았는데 이건 그냥 존맛입니다.

 

벌써 2봉지를 먹었네요. 양도 적절하고. HEYROO 제품이라 CU편의점에만 있을 것입니다. 러스크 좋아하면 당장 시도해볼만한 과자입니다.

 

이것과 같이 마실 커피도 찾았습니다

편스토랑에 나왔나봅니다. 이건 GS에서 구입했는데 다른 편의점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맛은 공차 밀크티에 커피를 섞은듯한 맛이었습니다. 이름은 허니 파이터 라떼인데 꿀맛이 밀크티같이 났습니다.

 

특이한 맛이었는데 나쁘지는 않았고 그렇다고 좋지도 않았습니다. 한 번쯤 마셔볼 만한 커피네요.

 

추운 크리스마스 이브.. 내일 크리스마스에도 쓸쓸하게 연말도 쓸쓸하고 춥게 보내겠네요.

 

솔로 크리스마스는 올해가 마지막이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