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초코바나나파운드&CU 에웃집 통통이 황츠지 약과쿠키 후기

코카콜라 제로 뚱캔 1+1을 구입하러 세븐일레븐이 갔습니다.

 

빵 코너에 익숙한 그림이 보입니다. 마크 곤잘레스 그림입니다.

 

검색해보니 마크 곤잘레스가 와릿이즌으로 리뉴얼했네요. 암튼 바나나파운드 글자가 눈에 들어와 구입합니다.

호주에서 바나나 브레드를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빵에 바나나란 글자가 들어가면 눈이 갑니다.

 

이 조그만 녀석이 2,200원이네요.

봉지를 뜯은 후 옆모습입니다. 정확하게 반반은 아니군요.

 

맛은 그냥 쏘쏘입니다. 바나나향이 나면서 밑부분은 약간 브라우니맛이 납니다.

 

크기에 비해 가격이 살벌해서 재구매 의사는 없네요.

 

다음으로 CU에서 이웃집 통통이 황치즈 약과 쿠키라는 신상이 보이길래 구입해봤습니다.

https://ddoxlife.tistory.com/594

CU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약과쿠키가 잘 팔렸는지 브라우니 약과쿠키에 이어 3번째 제품이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2,700원으로 꽤 나가지만 초코바나나파운드를 겪고 보니 또 그렇게 비싸보이지는 않습니다.

 

쿠키위에 약과가 올려있습니다. 약과가 맛있어 보이는 약과는 아니네요.

옆모습입니다. 약과와 쿠키 사이에 황치즈가 있습니다.

 

하나씩 맛을 봤습니다. 약과는 평범합니다. 황치즈도 익숙한 맛입니다. 맨 밑의 쿠키부분도 짭쪼름하니 익숙한 맛입니다.

 

전체적으로 익숙한 맛입니다. 확 땡기지도 않고 무난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면 통통이 쿠키 중 이것을 고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