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분 기적의 독서법-김병완

독서를 통해 삶이 변화된 저자가 독서를 강조하는 책이다.

 

3년간 1000권의 책을 읽으면 사고와 의식의 차원이 달라져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한다.

 

마음의 양식을 쌓는 정도의 독서가 아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독서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왜 48분이냐 하면

 

2040년 대한민국 평균 수명이 90세인데 24시간으로 치환하면

 

3년이 하루 중 48분이 된다는 것이다. 

 

평생에 걸쳐 1000권이 아닌 3년이라는 이유는

 

뇌의 망각때문에 3년이 적당하다는 것이다.

 

물이 100˚C에서 기체로 변하듯이 독서도 1000권이 넘어야 큰 변화가 생긴다고 한다.

 

1000권이 단순히 지식의 양이 아니라 의식의 차원이 변하는 임계점이라 말한다.

 

타고난 능력의 차이는 고작 5배를 넘지 않지만, 의식의 차이는 100배의 격차를 낳기 때문에 독서를 해야한다.

 

이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람들을 몇 사람 소개한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故 김대중 대통령, 교보문고 신용호 회장, 에디슨, 나폴레옹 등등..

 

여기서 책 한권에 평균 1시간 40분으로 가정한다. 

 

오전 자투리 시간 48분, 오후 48분을 활용해 3년을 읽으면 1036.8권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처음에는 1주일에 1권을 읽더라도 습관이 되면 숙달이 되어 점점 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핵심은 '매일 오전과 오후 48분씩 꾸준히 3년간 책에 미치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것이다.

 

48분 기적의 독서법을 실천하고,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시간이 없다는 사람에게는 이 명언을 보여주고 싶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 세네카 - 

 

 

오늘부터 3년간 1000권 독서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