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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CU 편의점에 가보니 고대 초코소라빵이 새로 나왔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200원으로 빵가격이 너무합니다. 항상 구입할 때마다 비싸다고 생각합니다.총 내용량은 145g에 432kcal입니다.자태는 아주 좋습니다. 파리바게트 초코소라빵보다 확실히 사이즈에선 우위에 있습니다. 상당한 크기입니다. 초코 부분은 투명한 비닐로 잘 막혀 있습니다. 냉장보관해서 그런지 파리바게트 초코소라빵의 초코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맛은 그냥 평범한 초코소라빵입니다. 딱 상상한 그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고대 빵은 실망스러운 빵들이 많은데 이건 그래도 좀 괜찮네요. 초코크림이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하고 양도 적당합니다. 가격때문에 재구매 의사는 없지만 누가 준다면 맛있게 먹을 빵입니다.

CU에서 판매하는 고대빵 중에 처음 본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3,500원으로 만만치 않은 가격입니다. 몽블랑이기에 뭔가 기대가 되면서 기대가 안 되는... 120g에 455kcal네요.연출된 사진을 보면 몽블랑 안에 초코 생크림이 있고 윗부분은 초코로 코팅되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원재료명에 프랑스, 벨기에가 적혀있는 걸 보니 유럽에서 수입한 원료때문에 가격이 비싼 건지.. 편의점 빵 하나에 3,500원은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합니다. 윗모습은 수제초코파이 느낌이 나네요. 반을 가르면 역시 안에 초코크림이 들어있죠. 맛을 평가해보자면 고대빵은 항상 빵 부분이 실망스럽습니다. 빵이 좀 일단 푸석푸석한게 별로였습니다. 이전의 다른 고대빵들은 엄청 달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초코크림은 적당히 달아서 좋네요..

집 근처 CU편의점에 가서 주말에 먹을 과자를 골랐습니다. 이번엔 안 먹어본 과자를 먹겠다고 다짐하여 안 먹어본 과자를 살펴봅니다.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래도 제일 손이 가는 놈으로 골라왔습니다. 먼저 스윙칩 갈릭 디핑소스맛입니다. 저 사진 속 감자튀김에 갈링디핑소스는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죠. 그래서 그 놈을 과자로 끌고 온 듯 합니다. 나트륨이 270mg으로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지방만 많네요. 역시 스윙칩답게 양이 많지 않습니다. 맛은 그냥 무난합니다. 갈릭디핑소스맛이 강하지 않네요. 그냥 스윙칩이 더 나은 선택인 것 같네요. 그 다음으로 초코러스크입니다. CU브랜드죠 HEYROO. 러스크 여러 종류가 있는데 초코맛까지 나왔습니다. 총 내용량 100g에 458kcal입니다. 초코맛인데..

GS편의점에 가보니 처음보는 과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서주와 설빙의 콜라보 제품인가 봅니다. 기업들이 콜라보를 많이 하는 추세인가봅니다. 가격은 2,200원이었고 초코브라우니맛과 인절미맛이 있었는데 초코가 땡겨서 초코로 구입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두 봉지가 들어있네요. 한 봉지에 6개 들어있습니다. 12개에 2,200원이면 1개에 183원꼴이네요. 맛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그냥 초코맛 웨하스인데 끝에 살짝 브라우니맛이 날랑말랑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웨하스는 가루 때문에 먹기 좀 꺼려집니다. 이건 그냥 경험으로 족하네요. 열량은 325kcal입니다. 탄수화물 40g, 당류 19g, 지방 16g, 단백질 5g 들어있습니다. 초코브라우니맛크림은 국내산이네요. 야자유, 코코아분말은 말레이시아산, 유당은..

편의점에 가니 고대빵이 새로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200원입니다. 열량은 787kcal나 나가네요. 엄청난 열량입니다. 포장을 뜯어봅니다. 초코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진한 초콜릿이네요. 반을 갈라봅니다. 크림이 연세빵처럼 부드러운 크림은 아닙니다. 초콜릿은 맛도 진하네요. 막 달고 저렴한 초콜릿 맛은 아닙니다. 블루베리 잼이 엄청 달아요. 그냥 생각하던 맛입니다. 빵은 푸석푸석해서 좀 별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빵입니다. 고대빵이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맛은 옆그레이드 하는 것 같네요. 당류 51g, 지방 51g, 단백질 8g이 들어있네요. 영양을 생각하면 못 먹을 빵이네요. 블루베리는 캐나다산, 준초콜릿은 싱가포르산입니다. 다시는 안 사먹을 것 같습니..

선물로 들어와서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이름만 많이 들어봤는데 맛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좋네요. merci는 불어로 감사합니다로 영어의 thank you입니다. 그래서 프랑스산일 줄 알았는데 독일 원산지네요. 맛 별로 포장 색깔을 나눠줘서 참 좋습니다. 초콜릿 색도 조금씩 다른게 보입니다. 뒷면을 보면 맛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맛은 밀크 초콜릿, 커피 앤 크림, 헤이즐넛 아몬드, 헤이즐넛 크림, 다크 크림, 다크 무스, 프랄린 크림 이렇게 7가지 맛이 있습니다. 커피 앤 크림은 밑에 하얀 층이 있는게 특징이고 헤이즐넛 아몬드는 안에 아몬드 부숴진게 들어있어서 씹히는 맛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하나씩 맛을 대충 느낀대로 써보자면 다크 무스는 부드럽습니다. 헤이즐넛 아몬드는 씹는 맛이 좋습니다. 헤이즐넛 크림은..

날씨가 쌀쌀하고 바람이 부는데 바깥바람 좀 맞았더니 목이 좀 안 좋아졌습니다. 이럴 때는 따뜻한 쌍화탕을 하나 마셔주면 참 좋죠. 그래서 편의점으로 갑니다. 온장고 앞에서 처음보는 쌍화탕이 보입니다. 유자 쌍화. 평소에 광동 쌍화탕이 입에 맞아 그것만 마셨는데 광동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와 마셔봤습니다. 일단 향에서 유자향 쌍화탕 반반씩 납니다. 맛은 유자차인데 쌍화탕 향이 나는 느낌입니다. 유자차에 가깝습니다. 유자차인데 쌍화탕 향을 곁들인. 이런 느낌. 가격은 1,500원입니다. 원재료를 비교하기 위해 원래 마시던 쌍화탕도 구입해서 마셔봅니다. 뒤에 보니 유자쌍화는 생강쌍화농축액이 들어가고 기존 쌍화탕은 진쌍화농축액이 들어갑니다. 각 농축액에 들어가는 재료 10가지는 같은데 비율이 다른건지 잘 모르겠네..

이디야에 이어서 메가커피 붕어빵도 먹어보러 갔습니다. 날씨도 추우니 따뜻한 모카도 오랜만에 같이 주문해봅니다. 따뜻하게 데워주니 좋네요. 6개에 3,500원입니다. 구성은 버터를 물은 호두과자, 팥붕어빵, 초코먹은 조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호두과자는 버터와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진짜 맛있네요. 붕어빵은 안에 팥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이디야 붕어빵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코조개빵입니다. 초코맛은 누텔라는 아닌 것 같고 그냥 초코입니다. 그냥그냥합니다. 개인적으로 앙버터호두과자가 1위, 붕어빵 2위, 초코조개빵이 3위입니다. 그래도 3개 다 괜찮네요. 좋은 간식입니다. 호두과자 또 먹고싶네요. 모카는 그냥 모카입니다. 아주 달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