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런볼을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배불렀을 때 후식 과자로 먹기 딱 좋은 과자죠. 배가 안 차기 때문입니다. 포만감 없는 과자라 가끔 애용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들이 종이 포장지로 대체되고 있는 시대에 홈런볼도 동참했네요. 플라스틱 용기가 종이재질로 바뀌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익숙했던 플라스틱이 바뀌니까 뭔가 좀 어색했습니다. 뭐 환경 오염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다면 이렇게 하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