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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제로제로 코카콜라에 이어 제로제로 펩시도 나왔네요. 제로 슈거, 제로 카페인이죠. 마침 CU에서 1+1 행사하고 있어서 1,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코카콜라도 그렇고 펩시도 제로 카페인에 금색을 넣네요. 제로 슈가에는 검은색, 제로 카페인에는 금색을 넣는 이유가 있나 모르겠지만 확 알 수는 있어 좋습니다. 라임맛은 유지하면서 카페인만 뺀 것 같습니다. 355ml 뚱캔입니다. 얇은 캔도 제로제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맛은 확실히 그냥 제로 펩시 라임보다 약한 느낌입니다. 라임향이 확실히 약합니다. 카페인 상관 없는 사람이면 그냥 제로펩시가 훨씬 낫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의견은 제로펩시 > 제로제로펩시 입니다. 코카콜라도 제로 > 제로제로였습니다.

GS편의점에 약과를 구입하러 갔는데 없어서 빵 하나 샀습니다. 사진이 뭔가 맛있어 보였죠. 첫인상은 아주 좋습니다. 빵 빛깔이 훌륭합니다. 빵을 갈라봅니다. ????????????????????? 사진에는 부드러워 보이는 크림이 가득했는데 실상은 크림도 얼마 없고 사진과 갭이 너무 큽니다. 빵은 첫맛은 약간 씁쓸하고 푸석한 느낌. 크림은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크림의 양이 연출된 이미지 만큼 들어있었다면 베스트였을 듯 합니다. 가격은 2,800원으로 꽤 나갑니다. 탄수화물 49g, 당류 20g, 지방 29g, 단백질 6g이 들어있고 135g에 481kcal입니다. 열량이 상당합니다. 팜유는 말레이시아산, 유크림은 국산, 코코아필리은 벨기에산을 사용했네요. 역시 초코 관련된 것은 벨기에산이 맛이 좋습니..

단백질 드링크 중에 더: 단백이라는 빙그레에서 만든 음료가 있습니다. 초코맛을 종종 사먹었었는데 인터넷에서 커피맛이 맛있어서 군대에 있을 때 그것만 마셨다는 글을 봐서 한 번 사 마셔봤습니다. 마침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하고 있어서 기분좋게 구입을 했죠. 단백질도 20g이나 들어있고 설탕도 1g 미만이었습니다. 아주 좋죠. 커피가 들어가서 카페인도 50mg 들어있습니다. 레드불이 250ml에 카페인 62.5mg, 핫식스 250ml에 카페인 60mg 들어있으니 단백질 드링크 치고는 카페인이 꽤 들어가 있으니 카페인에 취약한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이전에 다른 회사에서 나온 커피맛 단백질 드링크를 마셨는데 너무 별로였어서 커피맛이 땡기지 않았지만 다시 시도해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다..

세븐일레븐에서 저번처럼 카페와 콜라보 커피를 계속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테일러커피라는 카페의 커피 메뉴를 선보였네요.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는 연간 200t 이상의 원두를 생산하는 원두 차별화 기업 '테일러커피'라고 뚜껑에 써있네요. 2가지 맛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카페데이지, 또 하나는 카라멜 들은 것 같은데 카라멜을 안 좋아해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7-SELECT가 써있지만 가격은 2,500원입니다. 원두는 브라질산 50%, 에티오피아산 45%를 사용한 테일러 콜드브루 커피추출액이 들어갔고, 듀얼딥프레스 커피 추출액도 들어 갔는데 이건 케냐산 55%, 콜롬비아산 35%를 사용했습니다. 총 4군데의 커피를 사용했네요. 이름이 카페데이지여서 그냥 라떼거니 생각했는데 처음 마셔보는 맛이었..

어렸을 때는 국산 에너지 드링크인 박카스만 알고 있었고 그것만 마셔봤습니다. 10년 전에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갔을 때 자판기에 멋있는 음료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뽑아서 마셔봤는데 그것이 몬스터였습니다. 박카스 외에 다른 에너지 드링크 첫 경험이었습니다. 호주에 있는 동안 종종 몬스터를 마셨습니다. 귀국한 이후에는 레드불도 가끔 마셨습니다. 그러다 핫식스가 나왔는데 이제 핫식스도 사이즈 큰 것이 나오고 맛도 다양해서 구입해서 마셔봤습니다. 먼저 핫식스더킹포스입니다. 디자인이 이쁩니다. 맛은 상콤했습니다. 제가 리뷰했던 익스트림 아르기닌과 맛이 비슷했습니다. 다음은 핫식스더킹제로입니다. 칼로리가 제로는 아니네요. 10kcal입니다. 맛은 약간 사과맛 음료 같은데 뭔가 인위적인 음료맛이었..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요즘은 아니고 핫한지 좀 지난 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다른 크림빵과는 다르게 크림이 듬뿍 들어서 인기가 있었습니다. 연출된 사진은 크림이 어마어마합니다. 칼로리도 400칼로리가 넘네요.. 봉지를 뜯어봅니다.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게 플라스틱이 들어있습니다. 아마 빵 모양을 유지하려고 있는 듯 합니다. 빵을 반 갈라봅니다. 빵은 다른 편의점 빵처럼 살짝 퍽퍽한 감이 있는데 크림은 많이 들어있습니다. 너무 달지도 맹맹하지도 않고 괜찮네요. 초코맛도 먹어봤는데 초코맛은 우유생크림빵에 비해 별로였습니다. 음료 코너에 가봅니다. 카페인이 필요한데 주로 레드불과 몬스터만 마셨는데 오늘은 새로운 놈을 도전해봅니다. 귀엽게 생긴 디자인입니다. 종류는 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