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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쿠캣에서 판매하는 오리지널 구슬 떡볶이입니다. 오리지널과 로제 2가지 맛이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것은 오리지널입니다. 쿠캣에서 5,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친절하게 조리법이 적혀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소스만 해동하고 나머지는 냉동된 상태로 물이랑 넣고 끓이면 됩니다. 소스 넣고 끓이고 떡 넣고 끓이고 어묵 넣고 끓이면 끝! 떡과 어묵, 소스 이렇게 나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는 대패 삼겹살을 먼저 구운 뒤 토핑으로 추가했습니다. 떡볶이 소스맛은 달달하고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구슬떡볶이라 씹는 맛이 재미있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떡 여러 개를 한 번에 씹다가 방심하면 구슬 모양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먹다가 1알이 넘어가서 당황.. 어묵은 저렴한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달..

오랜만에 쿠캣에서 냉동식품좀 구입했습니다. 먼저 부대찌개입니다. 햄폭탄부대찌개. 리뷰가 28,000개에 별점도 5점 만점에 4.9점으로 아주 높네요. 연출된 이미지는 진짜 햄폭탄이라고 할 만합니다. 소시지 20%, 프레스햄 10%, 베이컨류 3.33% 써 있는 것 보니 33.33% 정도가 육류로 보여지네요.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해동 후 냄비에 넣고 가열하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라면사리나 대파 등을 넣으면 좋습니다. 총 600g에 610kcal입니다. 나트륨이 2,920mg으로 1일 권장량의 146%네요. 나트륨이 많습니다. 지방도 1일 권장량의 94%나 차지하네요. 단백질도 45%로 이건 괜찮네요. 뜯어서 큰 냄비에 투하했는데 좀 부실해보입니다. 냄비가 커서 그렇죠. 그래도 끓여봅니다. 저는 끓을 때..

쿠캣에서 또 안 먹어본 제품들을 구매했습니다. 바로 매콤 닭바베큐와 석쇠 불고기입니다. 먼저 닭바베큐부터 보겠습니다. 연출된 이미지는 역시나 엄청나게 맛있어 보입니다. 종이 포장지를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됩니다. 닭고기는 닭다리살만 사용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연출된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는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비주얼은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먹어봅니다. 닭다리살이라 그런지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맵기도 좀 맵습니다. 먹을수록 땡기는 맛입니다. 소스는 연출된 이미지를 보고 떠올린 맛과 같습니다. 매콤 달콤한게 아주 끌립니다. 가격은 6,9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간편하게 먹기 아주 좋습니다. 또 구매할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다음으로 석쇠불고기입니다. 이것도 연출된 이미지를 보고 구입했습니다..

쿠캣에서 주문한 제육을 이틀에 걸쳐 먹었습니다. 가격은 개당 4,500원입니다. 먼저 직화 고추장 제육볶음을 먹었습니다. 종이 포장지를 제거하고 해동없이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됩니다. 아주 간편합니다. 사진은 굉장히 맛 없게 나왔네요... 고기 잡내는 안 났는데 뭔가 육가공품 특유의 냄새가 났습니다. 근데 이게 직화향인지 햄 냄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맛은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다음으로 직화 간장 제육볶음을 먹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고추장 제육보다는 비주얼이 볼 만 합니다. 이것 역시 고추장 제육처럼 특유의 향이 났습니다. 맛은 딱 상상한 그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추장 제육과 간장 제육 중 고추장쪽을 선호하는데 이 제품 중에서는 간장이 났네요. 딱 햇반 하나에 맞는 ..

오랜만에 쿠캣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이전에 먹어본 것과 안 먹어본 것을 섞어서 주문했습니다. 주문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니 참 좋아요 쿠캣. 마켓컬리에 비해 후발주자라 상품 수가 적지만 계속 늘어나겠죠. 각설하고 통삼겹 볶음밥입니다. 가격은 5,500원으로 한 끼에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사진 속 비주얼은 고깃집에서 막 볶아서 나온 것 같네요. 칼로리는 거의 700kcal로 상당하네요. 제품을 뜯어봅니다. 볶음밥과 고기가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고기를 먼저 해동하고 볶다가 거기에 볶음밥을 넣어서 볶아주면 됩니다. 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고기를 던져줍니다. 흠... 비주얼은 별로이나 익으면 괜찮아집니다. 고기가 익어서 볶음밥을 때려 넣어줍니다. 냉동 상태의 볶음밥이 들어가니 드라이 아이스와 물이 만났을..

쿠캣에서 먹을 것을 주문하면서 디저트류도 주문해보았습니다. 버터바가 비주얼만 보고 땡겨서 시켰습니다. 두가지 맛이 있는데 둘 다 먹어봤습니다. 박스당 4개씩 들어있습니다. 1개당 칼로리가 200칼로리가 넘네요.. 이렇게 이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오리지날을 먹어봅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자연해동을 해줍니다. 달달합니다. 막 엄청 맛있지는 않는데 괜찮습니다. 다음은 치즈맛입니다. 색이 치즈색인게 확 보입니다. 치즈향이 나는데 맛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11,620원이니 개당 1,450원 정도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한 번은 먹을만 하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흰우유랑 먹으면 좋을 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