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offee (11)
또엑스라이프

CU에서 1+1 커피를 구입했습니다. 푸르밀 제품이네요. 신'의 향기 게이샤 라떼와 게이샤 블랙이 있습니다. 가격은 3,500원이고 1+1이니 1개에 1,750원 꼴이네요.게이샤 라떼입니다. 용량은 300ml에 175kcal입니다. 달콤한 벌꿀 향과 여운이 남는 베르가못(귤나무 류)향의 조화가 특징인가 봅니다. 그 특징이 독이 된 것 같네요. 평범한 편의점 라떼 맛인데 끝에 특이한 향이 났습니다. 근데 그게 좋지는 않네요. 그 향이 없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라떼를 뒤로 하고 블랙을 마셔봅니다. 똑같이 300ml 용량이고 0kcal입니다. 칼로리 좋네요. 마찬가지로 벌꿀 향, 베르가못 향의 조화가 표시되어 있네요. 바디감, 발란스, 아로마도 라떼와 같네요. 맛은 최악입니다. 블랙 커피중 압도적으로 ..

CU에서 커피 1+1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서울우유에서 나온 커피타운 화이트 바닐라와 딥브라운 모카입니다. 가격은 2,600원입니다.먼저 화이트 바닐라맛부터 마셔봤습니다. 용량 250ml에 155kcal입니다.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를 사용했습니다. 베트남 커피분말도 약간 들어갔네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사용했네요. 맛은 평범한 편의점 바닐라 라떼맛입니다. 다음으로 딥브라운 모카입니다. 250ml에 175kcal입니다. 바닐라 라떼보다는 칼로리가 조금 더 나가네요. 커피원두는 위 제품과 동일합니다. 모카에 들어간 코코아 파우더는 네덜란드산이네요.맛은 평범한 편의점 모카라떼 맛입니다. 그냥 포장지랑 이름만 바뀌고 예전에 판매했던 서울우유에서 만든 제품과 맛이 똑같은 느낌입니다.

GS편의점에 2+1 커피 제품중 안 마셔본 제품을 구입해봅니다. 가격은 2+1해서 3개에 5,800원에 구입했습니다.1개에 1,933원 꼴입니다. 배스킨 라빈스 이름을 달고 나온 커피입니다.먼저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블랙입니다. 용량은 300ml이고 카페인은 160mg이 들어있습니다. 원두는 에티오피아산 100%를 사용했네요.향미가 5개로 꽉찼는데 맛은 신맛이 강하면서 뒷맛이 씁니다. 아주 싫어하는 스타일의 블랙커피입니다. 다시는 안 마실 블랙커피입니다. 다음으로 플랫화이트입니다. 보통 다른 커피들은 라떼 제품을 내놓는데 배스킨라빈스는 플랫화이트를 내놨습니다.스페셜티 싱글오리진 플랫화이트입니다. 300ml에 카페인 198mg이 들어있고 160kcal입니다. 카페인은 블랙보다 더 들어있네요.이 제품은 향미가..

연세우유 크림빵 신제품이 나왔나봅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왔으면 먹어봐야죠. 사진상으로는 모카 비스켓의 겉면과 속에는 흰색 우유쿠림과 커피크림이 들어있습니다. 131g이고 396kcal네요. 탄수화물 57g(당류 19g), 지방 16g, 단백질 6g이 들어있습니다. 커피원두는 브라질산과 캐나다산이 들어갔네요. 캐나다에서도 커피를 재배하는지 모르겠네요. 디카페인으로 가공만 했는지 자세한 건 모르겠습니다. 겉면의 모카 비스켓이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크림을 아주 꽉꽉 넣어서 넘쳤네요. 빵이 있고 우유크림이 얇게 도포되어 있고 가운데 두툼하게 커피크림이 꽉 차있습니다. 겉의 모카 비스켓이 달달하면서 맛있습니다. 소보로 같은 바삭한 느낌은 아니고 그냥 찐득하니 부드럽네요. 안에 있는 우유크림과 커피크림은 아주 부..

단백질 드링크 중에 더: 단백이라는 빙그레에서 만든 음료가 있습니다. 초코맛을 종종 사먹었었는데 인터넷에서 커피맛이 맛있어서 군대에 있을 때 그것만 마셨다는 글을 봐서 한 번 사 마셔봤습니다. 마침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하고 있어서 기분좋게 구입을 했죠. 단백질도 20g이나 들어있고 설탕도 1g 미만이었습니다. 아주 좋죠. 커피가 들어가서 카페인도 50mg 들어있습니다. 레드불이 250ml에 카페인 62.5mg, 핫식스 250ml에 카페인 60mg 들어있으니 단백질 드링크 치고는 카페인이 꽤 들어가 있으니 카페인에 취약한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이전에 다른 회사에서 나온 커피맛 단백질 드링크를 마셨는데 너무 별로였어서 커피맛이 땡기지 않았지만 다시 시도해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다..

예전에 침착맨 방송에서 동생인 통닭천사의 생일 선물을 고르다가 캡틴 아메리카노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통닭천사님이 맛있다고 한 커피였죠. 침착맨님은 검색하기 전까지 커피 이름이 어떻게 캡틴 아메리카노가 있냐고 하면서 믿지 않았었죠. 최근 방송에서도 그 때의 기억을 잊고 다시 한 번 캡틴 아메리카노 얘기가 나왔는데 똑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통닭천사님이 캡틴 아메리카노가 구수하다고 하여 구입해봤습니다. 쿠팡에서 미니 사이즈로 150개 들어있는 걸 24,110원에 구입했습니다. 스틱 1개당 물 70~90ml 라서 2개씩 타서 마십니다. 점선을 따라 컵 모양을 뜯어봅니다. 커피를 빼기 좋네요. 맛은 일단 구수합니다. 쓴맛은 없습니다. 카누보다 덜 쓰고, 구수합니다. 맛이 좀 약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카누에..

세븐일레븐에서 저번처럼 카페와 콜라보 커피를 계속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테일러커피라는 카페의 커피 메뉴를 선보였네요.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는 연간 200t 이상의 원두를 생산하는 원두 차별화 기업 '테일러커피'라고 뚜껑에 써있네요. 2가지 맛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카페데이지, 또 하나는 카라멜 들은 것 같은데 카라멜을 안 좋아해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7-SELECT가 써있지만 가격은 2,500원입니다. 원두는 브라질산 50%, 에티오피아산 45%를 사용한 테일러 콜드브루 커피추출액이 들어갔고, 듀얼딥프레스 커피 추출액도 들어 갔는데 이건 케냐산 55%, 콜롬비아산 35%를 사용했습니다. 총 4군데의 커피를 사용했네요. 이름이 카페데이지여서 그냥 라떼거니 생각했는데 처음 마셔보는 맛이었..

빙그레의 아카페라 커피하면 위의 페트 커피만 마셔봤는데 편의점에 새로운 커피가 보였습니다. 게다가 2+1이라 얼른 구입했습니다. YOUUS라고 써있는거 보면 GS에서만 판매하나봅니다. 먼저 테이크아웃 라떼를 마셨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빅 사이즈입니다. 380ml로 대용량입니다. 가격은 2,900원입니다. 맛은 기본적으로 달았습니다. 맥심 커피믹스 같은 느낌의 맛이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니까 원유 함량이 40%입니다. 이전에 먹었던 무직 타이거 커피는 원유가 60%였는데 그게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던거네요. 다음으로 테이크아웃 카라멜마끼아또를 마셨습니다. 이건 첫 모금을 마셨을 때 바닐라라떼인가 하는 느낌을 받았다가 뒤에 카라멜향이 올라왔습니다.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요건 원유가 35%로 라떼보다..

편의점에서 또 안 마셔본 커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럼 또 한 번 마셔주는 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예의가 아니겠습니까 먼저 새로 나온듯 한 제품입니다. 바로 스타벅스 오트 에스프레소. 편의점에 스타벅스 커피가 캔, 병, 플라스틱컵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인 커피 말고는 처음이네요. 원재료명을 보니까 오트시럽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냥 라떼같은데 오트향이 살짝 나는 느낌입니다. 맛은 살짝 맹맹합니다. 우유가 안 들어가서 그런가봅니다. 사이즈는 300ml로 마음에 듭니다. 대신 가격이 3,000원 이었던 것 같네요. 편의점 커피는 절대 저렴하지 않습니다. 스타벅스는 이제 편의점 커피에도 종이빨대를 씁니다. 종이빨대는 항상 입술에 닿을 때 느낌이 좋지 않네요. 다음으로 마셔본 커피는 매일유업 제..

오늘은 커피빈에서 커피를 한 잔 했습니다. 커피빈의 시그니쳐인 아이스 헤이즐럿 라떼를 마시러 갔는데 주문대 앞에 신메뉴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닐라빈 오트 콜드 브루입니다. 스페셜티 콜드브루와 프리미엄 바닐라빈 소스, 고소한 오트밀크의 조화로운 맛이 느껴지는 달콤한 라떼라고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커피빈 특유의 작은 얼음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색이 이쁩니다. 아래에 오트밀크와 위의 콜드브루를 잘 섞어서 마셔봅니다. 음.. 그냥 바닐라 라떼 같습니다. 마시다보면 오트맛이 끝에 살짝 나긴 합니다. 헤이즐럿 라떼를 마실걸..하고 후회가 밀려옵니다. 신메뉴 중에 쑥 크림 라떼가 있는데 다음엔 이것도 한 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요즘 많이 걸어서 그런지 종아리쪽을 누르면 통증이 있었습니다. 손으로 지압해보지만 만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