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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https://youtu.be/vaZbvfaC4IQ?si=V9gfvc88NH2LYzeJ 똑 흑백리뷰에서 본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순대국을 좋아해서 극찬을 하길래 기대하고 구입했습니다. 핵이득마켓에서 개당 6,400원에 판매중입니다. 지금은 일시품절 뜨네요. 중량은 700g으로 넉넉합니다. 그냥 해동하고 끓이면 되어 간단합니다. 나트륨 함량이 상당합니다. 고기는 다 국내산입니다. 좋네요. 뚝배기에 끓였봤습니다. 파는 것 같네요. 순대는 길쭉하고 큰 게 3덩이 들어있습니다. 나머지 고기들도 많이 들어있네요. 간도 적당히 잘 되어 있고 국물이 진해서 좋네요. 고기도 냄새 안 나고 좋습니다. 순대는 반으로 잘라서 먹는게 딱 좋은 크기일 듯 합니다. 엄청 기대하고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지만 엄청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https://ddoxlife.tistory.com/530 [강동구 맛집]우리동네 막국수·국밥 암사동에 31년 경력의 식당이 눈에 보여 들어갔습니다. 가게는 넓지 않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왼쪽 편에 벽을 보고 1인석이 3자리 있고 그 뒤로 몇 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자리에 가서 앉으니 ddoxlife.tistory.com 우리동네 막국수집에 안 먹어본 메뉴를 다시 먹어보려고 다녀왔습니다. 비빔국수 먹으러 갔다가 소머리국밥만 여러 차례 먹고 왔는데 오늘 드디어 먹었네요. 비빔 막국수와 어울릴 것 같은 부추전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국밥으 주문했을 때와 밑반찬이 다릅니다. 목이버섯에 청양고추가 올라간 저 반찬이 전의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전은 피자 커팅되어 먹기 편합니다. 얇고 바삭합니다. 막 맛있지는 않..

암사동에 31년 경력의 식당이 눈에 보여 들어갔습니다. 가게는 넓지 않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왼쪽 편에 벽을 보고 1인석이 3자리 있고 그 뒤로 몇 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자리에 가서 앉으니 따뜻한 차를 내주십니다. 메밀차 같습니다. 다음은 메뉴판입니다. 벽에 붙어있습니다. 국밥집이니 소머리국밥1을 주문해봅니다. 백김치, 깍두기, 그리고 이름모를 오독오독 식감의 나물무침이 밑반찬으로 나오고 고기 찍어먹을 소스와 국에 기호대로 추가할 매운 양념장이 한 상에 나옵니다. 반찬이 3개 다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습니다. 밥에도 무엇인가 첨가되어 있는 것 같이 초록빛을 띄었습니다. 고기도 아주 좋습니다.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겨울에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맑은 국물로 먹다가 나중에 양념장을 넣으니 그건 그거대로..

암사시장 근처를 지나가다 순대국집을 계속 눈여겨 보면서 언젠가는 먹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오늘 찬바람도 불고 추우니 뜨뜻한 국밥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바로 패딩을 입고 암사시장쪽으로 갔습니다. 지나갈 때 항상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저녁 8시쯤 가니 몇몇 자리가 비어있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 벽은 1인석으로 되어 있고 오른쪽 벽면은 주방이 있고 가운데 테이블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왼쪽 끝으로 가서 벽을 보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메뉴를 봤습니다. 당연히 순대국 특으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오늘 첫끼였기에 특으로 주문했습니다. 한 3분쯤 됐을까 국밥이 나왔습니다. 한 판에 밥, 국, 반찬이 나옵니다. 밥은 흑미밥으로 꽉 채워져있어 좋았습니다. 공기밥 뚜껑을 열어서 순대와 고기를 덜어서 먹는 ..

마켓컬리에서 육개장을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먼저 이화수 프리미엄 전통육개장입니다. 600g의 넉넉한 양을 자랑합니다. 사진에는 당면처럼 보이는 것이 있네요. 해동 후 팔팔 끓여주었습니다. 뭔가 맛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비주얼과는 다르게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냉동이기에 파는 씹는 맛이 가게에서 파는 것과 살짝 달랐지만 국물 맛은 가게와 거의 같았습니다. 당면맛 들어있었으면 최고였을텐데. 그 점을 제외하면 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5,900원인데 7% 할인해서 5,487원에 구입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워커힐 온달 육개장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650g에 9,800원입니다. 역시 호텔 음식이라 가격이 좀 더 비쌌습니다. 육개장(맑은 파장국)이라고 써있는데 육개장보다는 파장국이 더 잘어울리는 이름..

침착맨 방송에서 보고 쿠캣 얼큰 순댓국을 주문해서 먹었었습니다. 참 맛있게 먹어서 다시 주문하려고 하니 품절... 일반 순댓국은 재고가 있었지만 얼큰은 없었습니다. 기다리다보니 품절이 풀리고 제품이 준비되어 주문했습니다. 포장지가 참 귀엽습니다. 국물+고기와 순대가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국물부터 끓이다가 나중에 순대를 넣고 좀 더 끓이고 먹습니다. 너무 오래 순대를 끓이면 다 퍼지기 때문에 시간 조절을 잘 해줍니다. 사진에는 건더기가 별로 없어보이지만 순대도 9개 들어있고 나머지 건더기도 넉넉합니다. 예전에 먹었을 때는 다음날 속이 좀 아플 정도로 매웠는데 맵기가 좀 줄은 느낌입니다. 아주 적당한 맵기입니다. 만족스럽게 한 뚝배기 하고 다음날 또 한 뚝배기 해서 이제 1개 남았습니다. 다시 주문할 준..

암사역 근처에 있는 콩나물 국밥집에 가봤습니다.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이네요. 여러가지 국밥이 있지만 제육 비빔밥을 주문해봅니다. 제육 비빔밥은 평범합니다. 고기 양도 많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비빔밥에 제육 토핑 살짝 올린 느낌. 메밀전은 예전에 다른 곳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야채전에 메밀가루를 살짝 추가한 느낌입니다. 김치전을 먹고 싶었지만 김치가 중국산이라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깍두기는 맛있네요. 깍두기 맛집입니디다. 제육 비빔밥과 메밀전은 다시 주문하지 않겠지만 다른 국밥 먹어보러 나중에 올 수도 있겠네요. 물론 안 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