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메리카노 (10)
또엑스라이프
CU에서 1+1 커피를 구입했습니다. 푸르밀 제품이네요. 신'의 향기 게이샤 라떼와 게이샤 블랙이 있습니다. 가격은 3,500원이고 1+1이니 1개에 1,750원 꼴이네요.게이샤 라떼입니다. 용량은 300ml에 175kcal입니다. 달콤한 벌꿀 향과 여운이 남는 베르가못(귤나무 류)향의 조화가 특징인가 봅니다. 그 특징이 독이 된 것 같네요. 평범한 편의점 라떼 맛인데 끝에 특이한 향이 났습니다. 근데 그게 좋지는 않네요. 그 향이 없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라떼를 뒤로 하고 블랙을 마셔봅니다. 똑같이 300ml 용량이고 0kcal입니다. 칼로리 좋네요. 마찬가지로 벌꿀 향, 베르가못 향의 조화가 표시되어 있네요. 바디감, 발란스, 아로마도 라떼와 같네요. 맛은 최악입니다. 블랙 커피중 압도적으로 ..
GS편의점에 2+1 커피 제품중 안 마셔본 제품을 구입해봅니다. 가격은 2+1해서 3개에 5,800원에 구입했습니다.1개에 1,933원 꼴입니다. 배스킨 라빈스 이름을 달고 나온 커피입니다.먼저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블랙입니다. 용량은 300ml이고 카페인은 160mg이 들어있습니다. 원두는 에티오피아산 100%를 사용했네요.향미가 5개로 꽉찼는데 맛은 신맛이 강하면서 뒷맛이 씁니다. 아주 싫어하는 스타일의 블랙커피입니다. 다시는 안 마실 블랙커피입니다. 다음으로 플랫화이트입니다. 보통 다른 커피들은 라떼 제품을 내놓는데 배스킨라빈스는 플랫화이트를 내놨습니다.스페셜티 싱글오리진 플랫화이트입니다. 300ml에 카페인 198mg이 들어있고 160kcal입니다. 카페인은 블랙보다 더 들어있네요.이 제품은 향미가..
마켓컬리에서 2월 18일까지 3개월 이내 주문내역이 없으면 2만원 이상 주문시 1만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주어서 오랜만에 컬리 쇼핑했습니다. 유명한 커피 브랜드인 블루보틀 커피가 있길래 궁금해서 구입했습니다. 3가지 맛을 판매하고 있네요. 싱글 오리진, 브라이트, 볼드입니다. 저는 볼드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36ml에 6,300원입니다. 후덜덜합니다. 저는 2개에 6,300원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1개만 배송이 되어서 주문내역을 확인해보니 1개에 6,300원... 캔커피가 매장에서 마시는 것 보다 비싸다니... 미국에서 만들어서 바다 건너 왔네요. 교통비가 많이 들었으니 비싸긴 할텐데 너무 비싸네요. 맛은 그냥 엄청 쓴맛이 전부였습니다. 브라이트는 산미가 있고 볼드는 깊고 진하다고 하는데 진짜 씁니다. ..
와플이 먹고 싶어서 배달 어플을 뒤적이다가 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흥미가 생겨서 한 번 가봤습니다. 암사동에 있는 카페 후아입니다. Roi는 프랑스어로 왕이라는 뜻인데 그 의미로 사용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내부는 깔끔합니다. 동네 골목에 있는 카페답게 넓지는 않습니다. 화요일이 정기휴무날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호떡와플, 벨기에 수제와플을 주문했습니다. 생크림과 망고잼이 같이 나왔습니다. 와플은 평범합니다. 호떡와플도 호떡을 와플기계에 넣고 눌른 맛입니다. 호떡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커피는 괜찮았습니다. 대신 가성비가 끝장입니다. 저렇게 주문하고 7,500원 나왔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콩가루 생크림 크로플이라는 제품도 있는데 그놈은 좀 괜찮았습니다. 다음 방문 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콩가루 생크림..
예전에 침착맨 방송에서 동생인 통닭천사의 생일 선물을 고르다가 캡틴 아메리카노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통닭천사님이 맛있다고 한 커피였죠. 침착맨님은 검색하기 전까지 커피 이름이 어떻게 캡틴 아메리카노가 있냐고 하면서 믿지 않았었죠. 최근 방송에서도 그 때의 기억을 잊고 다시 한 번 캡틴 아메리카노 얘기가 나왔는데 똑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통닭천사님이 캡틴 아메리카노가 구수하다고 하여 구입해봤습니다. 쿠팡에서 미니 사이즈로 150개 들어있는 걸 24,110원에 구입했습니다. 스틱 1개당 물 70~90ml 라서 2개씩 타서 마십니다. 점선을 따라 컵 모양을 뜯어봅니다. 커피를 빼기 좋네요. 맛은 일단 구수합니다. 쓴맛은 없습니다. 카누보다 덜 쓰고, 구수합니다. 맛이 좀 약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카누에..
간식으로 무얼 먹을까 편의점 냉장고 쪽을 탐색하다가 케익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과자나 마카롱은 안 땡겨서 케익으로 선택했습니다. 안 먹어본 놈으로다가 GS편의점에서 구입한 버터피스타치오케익입니다. 저 캐릭터가 참 귀여우면서 저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검색해보니 올드 페리 도넛이라고 프랜차이즈였네요. 한스푼 떠보니 크림 절반, 케익 시트 절반입니다. 피스타치오 토핑은 가득하지는 않고 위에만 살짝 올려져 있습니다. 크림향이 확실히 강하게 납니다. 버터크림이라 그런지 생크림과는 차이가 많고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향이 나쁘지는 않으나 좀 느끼할 수 있습니다. 케익과 같이 먹을 커피도 살펴봤을 때 스타벅스 스무스 아메리카노라는 제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궁금한 건 또 못 참아서 마셔봅니다. 이름을 보고 마..
너티 크루아상이 새로 나왔네요. 안 먹어볼 수 없죠.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곁들였습니다. 비주얼은 좋습니다. 좋은 디저트가 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아메리카노로 목을 살짝 적셔주고 크루아상을 살짝 찢어봅니다. 따뜻하게 데워서 잘 찢어집니다. 부드러워요. 위에 코팅되어 있는 땅콩이 엄청 달지는 않아서 좋네요. 아주 고소합니다. 근데 막 맛있지는 않습니다. 가격도 4,900원이나 합니다. 가성비 완전 구리죠. 비쌉니다. 스타벅스 초코 크루아상이 그립습니다. 안에 초코랑 크루아상이 아주 잘 어울렸었는데 언젠가부터 안 보여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단종되었다고 합니다.ㅠㅜ 다시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편의점을 정찰하던 중 안 마셔본 커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먼저 디자인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2+1 판매를 하고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2+1이어도 아메리카노 세 개로 통일했을텐데 이번에는 일반 라떼가 아니라 바나나크림라떼라는 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바닐라크림라떼 1 + 아메리카노 2로 구입했습니다. 용량은 410ml로 마음에 들었으나 가격은 2,700원이나 합니다. 요즘 편의점 커피도 비쌉니다. 노란색은 바나나 느낌을 주려고 넣은 것 같습니다. 맛은 달달한 편의점 라떼맛에 인공적인 바나나향이 중간중간 올라오는 느낌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입에는 꽤 달았습니다. 매일 바리스타 라떼와 비교하면 훨씬 답니다. 그 다음으로 아메리카노를 마셔봤습니다. 포장지가 이쁩니다. 바나나크림라떼보다는 아..
오늘은 저번에 쓱닷컴에서 주문했던 하코야 비빔메밀소바와 편의점 바리스타룰스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쓱닷컴에서 2인분 8,9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코야는 검색해보니 일식 프랜차이즈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물보다는 비빔을 좋아해서 비빔으로 선택했습니다. 뜯어보니 냉동면과 동치미육수, 소스, 구운김이 들어있습니다. 비빔이라 육수의 양은 80g이라고 써있는 걸 보니 종이컵 1컵정도의 양이네요. 김은 국산김입니다. 마음에 들어요. 면을 삶고 찬물에 잘 헹궈줬습니다. 비주얼 나쁘지 않습니다. 맛은 새콤달콤하면서 고깃집에서 파는 비빔냉면 같은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양도 적당했고, 육수는 동치미육수라고 써있었지만 시판되는 다시다육수의 느낌이었습니다. 무료배송의 가격을 채우기 위해 장바구니에 또..
저자 : 김재현 출판사 : 스펙트럼북스 총 231쪽 커피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마신다. 길거리에는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를 제대로 알고 마시자는 의미로 만화로 쉽게 알려준다. 커피의 역사부터 다양한 커피들을 소개한다. 만화이기 때문에 책이 술술 넘어간다. 커피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콩과 식물의 열매이다. 이 식물은 커피 존이라고 하는 특정한 위도 사이에서만 자란다. 적도에서 남북위 25도 사이. 커피는 크게 세 가지 품종으로 나뉜다. 전체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아라비카, 콩고가 원산지이며 생산량은 전체의 30%가량인 로부스타, 소량만 재배되는 리베리카. 커피는 다양한 로스팅 정도가 있다. 그린 빈(생두), 시나몬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