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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과자를 하나 먹으려고 보니 짱구 크림치즈맛이 보이길래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700원 입니다.크기는 오리지날 짱구보다 작았습니다. 흰둥이짱구씰도 들어있나 봅니다.총 내용량은 70g으로 탄수화물 20g, 지방 8g, 단백질 2g이 들어있습니다. 크림치즈&모짜렐라치즈의 고소한 치즈 풍미가 특색인가 봅니다. 익숙한 모양의 과자입니다. 색만 다르죠. 하얗습니다. 향도 크림치즈향이 살짝 나는 것 같습니다. 맛은 기존의 짱구 맛이 나는 듯 하면서 살짝 치즈향이 나는데 약합니다. 맛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오리지날이 더 낫다고 봅니다.귀여운 흰둥이 씰이 나왔네요.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짱구 오리지날 승!

연세우유에서 안 먹어본 빵이 보여서 또 얼른 구입을 했습니다. 겉면이 고소한 쿠키에 안에는 쿠키생크림과 크림치즈도 들어가 있네요. 오레오같이 생긴 쿠키가 붙어있습니다. 빵 겉면도 쿠키재질이네요. 크림치즈는 눈으로 확인이 잘 안 될 정도로 조금 들어있네요. 평을 해보자면 겉에 쿠키는 냉장보관되어 있어서 그런지 눅눅합니다. 겉의 쿠키코팅은 쿠키느낌나고 맛도 좋습니다. 안에 쿠키생크림은 전형적인 쿠앤크맛입니다. 맛있어요. 크림치즈는 맛이 잘 안 느껴졌습니다. 가격은 CU 편의점에서 3,3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다음에 또 먹을 것 같기도 합니다. 빵 가격만 좀 내리면 좋겠네요. 중량은 155g에 541kcal입니다.

편의점에 가서 스윽 한 번 훑어 봅니다. 안 먹어본 과자가 눈에 들어왔죠. 역사와 전통이 있는 롯데 칸쵸에 크림치즈 맛이 생겼습니다. 칸쵸도 좋아하고 크림치즈도 좋아하니 안 먹어볼 이유가 없죠. 모양은 칸쵸 그대로에 필링만 초코에서 크림치즈로 바뀐 모습입니다. 지금 보니 칸쵸 겉면의 그림이 많이 뭉게져있네요. 이 녀석만 그런건지 요즘 칸쵸가 그림이 뭉게진 건지는 다시 사 먹어봐야 알겠네요. 칸쵸식감에 크림치즈맛입니다. 익숙한 맛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크림치즈는 차갑게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칸쵸는 초코맛이죠.

지난 주 금요일 밤 저녁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며 홈플러스로 향했습니다.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꼬막 비빔밥이 그날따라 먹고 싶어져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5,990원. 한끼 가격으로 괜찮습니다. 꼬막도 여수에서 왔으니 국산, 쌀도 국산. 아주 좋습니다. 꼬막이 한 20개 정도 들어있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꼬막도 먹어봅니다. 간장 베이스로 전혀 맵지 않습니다. 맛이 괜찮네요. 다만 약간 간이 세서 짜게 느껴집니다. 흰 밥을 조금 더 추가해서 비비면 간이 적당해질 것 같은데 저 양이 1끼로 적당하네요. 경험으로 한 번 먹어보기 좋았네요. 누군가 사서 먹는다면 흰밥을 조금 추가해서 먹으라고 권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CU에 갔었죠. 냉장 코너에 보니 연세빵, 고대빵 말고도 매일우유 빵이 새로 들어..

주말저녁 단백질 보충을 충분히 하고자 치킨을 시켰습니다. 기름에 튀긴 것은 죄책감이 크기에 구운 치킨을 골랐습니다..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을 주문합니다.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은 정말 맛있습니다. 굽네치킨 순살은 닭다리살이어서 뻑뻑하지 않아 좋습니다. 저 2가지 소스도 아주 호흡이 잘 맞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바게트볼도 주문해보았습니다. 볼이라고 해서 치즈볼같은 걸 생각했는데 보고 당황했습니다. 메뉴를 검색해보고 주문했어야 했는데 당황스럽습니다. 안에는 크림이 충분히 들어있습니다. 빵의 맛은 파리바게트의 커피번에서 단맛 빠진 맛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림치즈와 조화가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주문해야겠습니다. 비도 오고 치팅데이도 가졌으니 내일부터 또 식단 빡세게 관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