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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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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서 순대국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넷 어디선가 강창구 순대국이 맛있다고 하여 구입해봤죠. 마켓컬리에서 6,2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주 괜찮은 가격입니다. 검색해보니 프랜차이즈 여러 지점이 있네요. 중량은 600g에 675.5kcal의 열량을 냅니다. 원재료명에 국내산으로만 적혀있으니 아주 좋네요. 나트륨도 생각보다 적게 들어갔습니다. 냉장실에서 해동하고 뚝배기에 넣어서 끓였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사용불가 제품이네요. 여러 순대국을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쿠캣, 핵이득마켓 등 https://ddoxlife.tistory.com/676 핵이득마켓 서초장터 순대국 후기 https://youtu.be/vaZbvfaC4IQ?si=V9gfvc88NH2LYzeJ 똑 흑백리뷰에서 본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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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치킨을 먹어봅니다. 튀긴 것은 속이 안 좋아서 굽네치킨을 먹을까 하다가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이라는 브랜드가 눈에 보였네요. 순살 반반으로 주문합니다. 와우 비주얼이 아주 좋습니다. 소금구이 반, 숯불구이 반입니다. 소금구이에는 튀긴 통마늘, 구운 대파, 떡이 있고, 숯불에는 떡과 파가 들어있습니다. 소금구이는 익숙한 맛입니다. 양념은 불맛도 아주 잘 납니다. 맵기가 3단계가 있는데 1단계는 완전 안 맵고, 2단계가 딱이네요. 적당히 매우면서 맛있는 맛. 그리고 소스도 마요소스랑 스리라차마요소스 선택할 수 있었는데 스리라차 마요소스가 훨씬 맛있네요. 그리고 저 통마늘 튀김이 킥입니다. 아주 좋아요. 마늘의 매운맛이 없고 과자같은 식감에 막 들어갑니다. 떡도 양념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별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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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 신상 새우버거가 나왔다길래 오랜만에 갔습니다.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입니다. 2종류가 나왔는데 하나는 익스트림 레몬크림으로 통새우가 들어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새우베이컨 버거입니다. 흑백리뷰에서 레몬크림이 더 맛있다길래 이놈으로 먹어봤습니다. 사이드로 매운만두도 2개 주문했습니다. 안 먹어봤는데 궁금하니까요. 바로 튀겨서 그런지 뜨겁습니다. 양상추가 많아서 잘 안보이는데 기본새우버거+레몬크림+통새우가 들어가있습니다. 가격은 단품 6,900원, 세트 8,800원입니다. 만두는 2개 2,700원해서 총 11,500원 나왔네요. 버거는 일단 익숙한 크림새우맛이 전부입니다. 달달하니 맛있네요. 뭔가 특별하진 않습니다. 통새우 씹히는 식감도 좋네요. 버거가 너무 단맛에 치중되어 있어서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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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롯데리아에서 나올 법한 메뉴가 나와서 한 번 가봤습니다. 기본 세트에 음료를 7곡 쉐이크로 추가요금을 내고 변경했습니다. 런치로 세트가 8,000원에 음료변경 추가요금 1,500원해서 9,500원이 나왔네요. 패티, 채소, 대파크림크로켓과 소스로 이루어진 버거. 저 크로켓이 맛있었네요. 패티는 뭔가 얇은게 부실해보이는데 메인은 크로켓입니다. 소스도 잘 어울려서 달달하니 좋았고 크로켓 안에 크림치즈맛도 좋았습니다.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단발성 메뉴가 아닌 고정 메뉴로 해도 종종 사먹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슈비버거를 좋아했는데 이게 더 맛이 좋네요. 7곡 쉐이크는 매장 내 식사로 했는데도 종이컵에 줍니다. 아주 좋네요. 맥도날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메뉴에서 봐도 7곡이 어떤 건지는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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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동네를 어슬렁 거리다가 햄버거가 먹고 싶어져서 프랭크 버거에 갔는데 닫혀있었습니다. 닫힌 가게를 보니 더 햄버거가 먹고 싶은 오기가 발동됩니다. 근처에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는 안 땡겨서 지나쳐 갑니다. 계속 걷다보니 배가 고파집니다. 노브랜드버거가 보여서 그냥 들어가 봅니다. 안 먹어본 메뉴를 시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크레이지 레드해쉬세트가 눈에 띕니다. 대표메뉴라고 써있네요. 패티는 건조한게 실망스럽니다. 하지만 해시브라운을 좋아하니까 참아봅니다. 속이 굉장히 부실합니다. 하지만 저 레드 소스는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입에 잘 맞습니다. 세트가 6,500원이면 뭐 나쁘지 않습니다. Why pay more? 왜 더 돈내고 다른 버거 먹는지 알 것 같은데.. 햄버거는 그냥 잘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