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엑스라이프

ssg.com에서 5,235원에 구입했습니다. 제주 흑돼지와 제주청귤이 들어간 것 같네요. 용량은 300g입니다. 조리시간은 10분! 냉동제품입니다. 제주 흙돼지 앞다리, 뒷다리 섞여있네요. 고춧가루는 중국산이네요. 아쉽습니다. 가격때문에 어쩔 수 없나봅니다. 냉장 해동을 해줍니다. 색깔이 아주 좋습니다. 맛있겠네요. 볶을 때 불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약한불에 하면 물이 많이 생깁니다. 이번엔 불조절을 잘했습니다. 양파랑 대파는 추가했습니다. 색깔도 이쁘네요. 살짝 아쉬운 맛이 있긴한데 괜찮습니다. 5,235원이면 또 구입할 만 합니다. 저번에 먹었던 핵이득마켓 제육보다 나은 것 같네요.

ssg.com에서 5,480원에 구입했습니다. 피코크 대전식 두부 두루치기입니다. 대전에 살지 않아서 대전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전은 저렇게 고기가 들어가나 봅니다. 중량은 500g이고 410kcal의 열량이네요. 1~2인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사진은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조리방법은 1. 뜯어서 냄비에 직접 가열하거나, 2. 끓는 물에 중탕으로 데우거나, 3. 개봉하여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부은 후 데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2번 방식으로 해야 간이 바뀌지 않을 것 같지만 1번 방식으로 조리했습니다. 아무래도 끓이다보면 졸아서 좀 짜질 수 있습니다. 뚝배기에 조리했습니다. 뭔가 두부 두루치기라기 보다는 청국장 느낌이 납니다. 두부도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도 않네요. 아쉽습니다. 1번 방식으로 조리해서..

이마트에 가니 PEACOCK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볶음면을 좋아해서 데리야끼 볶음면을 구입해봅니다. 피코크 제품들 중 만족했던 것이 많기에 믿고 구입해봅니다. 가격도 2인분 짜리인데 6,980원으로 아주 좋습니다. 생면과 볶음우동 소스, 건조파, 가쓰오부시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초록색 포장지에 들어있는 파를 물 20ml에 넣어 불려줍니다. 다음으로 끓는 물에 생우동면을 넣고 4분~4분 30초간 끓인 후 물기를 빼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1스푼 두른 후 삶은 생우동면, 불린 채소고명, 볶음우동소스를 넣고 40~50초간 볶아줍니다. 그릇에 옮겨 담은 후 가쓰오부시를 토핑하고 먹습니다. 비주얼 괜찮습니다. 냄새도 좋습니다. 다만 양이 좀 작습니다. 맛은 굉장히 짰습니다. 단독으로 먹기에는 너무 짜서 무..

또세우유 크림빵입니다. 단팥생크림빵은 안 먹어봐서 구입해봤습니다. 단팥과 생크림의 조화는 예전에 파리바게트에서 나온 단팥크림빵인 코팡KOPAN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그 때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었던 기억에 기대하며 구입해봅니다. 사진 상으로는 크림이 잔뜩 있고 밑에 통팥앙금도 아주 두껍게 깔려있습니다. 빵 색깔이 아주 곱습니다. 먹음직 스럽습니다. 반을 또 갈라줘야죠. 흠.. 잘 못 자르긴 했지만 사진과는 많이 다릅니다. 팥이 꽤 들어있기는 하지만 사진처럼 넓게 펼쳐 있지 않고 가운데 집중적으로 들어있습니다. 맛은 평범합니다. 파리바게트에서 먹은 단팥크림빵이 낫습니다. 가격은 아마 비슷할 것 같기는 한데 사이즈는 이게 더 크죠. 연세우유 크림빵 포스팅은 아마 마지막일듯.. 초코크림빵을 리뷰 안 했지만 막 ..

오늘은 SSG.COM에서 구입한 PEACOCK 차돌박이 깍두기 볶음밥을 먹어보았습니다. 4개입에 11,960원입니다. 1개에 약 3,000원 정도입니다. 뜯으면 이렇게 4개 들어있습니다. 210g이고 냉동보관입니다. 조리는 후라이팬에 볶아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됩니다. 저는 편하게 전자레인지 용기에 넣고 돌립니다. 4분 후의 모습입니다. 1끼 식사로 나쁘진 않습니다. 요즘 외식 1끼 밥값을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SSG.COM에서 무료배송 가격 채울 때 끼워넣기 좋은 상품입니다. 피코크는 기본빵은 합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오늘도 쓱닷컴에서 시킨 음식들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이틀에 걸쳐 2개의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먼저 피콕 강된장소고기덮밥소스입니다. 포장지도 이미지사진도 좋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여느 레토르토식품과 다르지 않습니다. 끓는 물에 데워봅니다. 포장지에 있는 이미지사진과 굉장히 다릅니다. 꾸덕하고 된장향이 강하게 났습니다.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 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건더기의 식감은 오뚜기 3분요리의 것과 매우 흡사합니다. 그래도 뭔가 오뚜기 3분 시리즈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카레를 기대하게 합니다. 이미지 사진은 굉장히 먹음직 스러운데 한 번 당한 기억이 있어서 기대하지 않습니다. 강된장 소고기 덮밥소스 표지에는 이미지사진이라고 붙어 있는데 치킨카레 표지에는 이미지 사진이라고 띄어쓰기가 되어 있네요. ..

요즘 하늘도 맑고 완전한 가을 날씨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산책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낮에 잠깐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긴 했지만 좋은 날입니다. 서늘하니 뜨뜻한 국물이 땡겨옵니다. 슥배송으로 주문한 차돌 짬뽕탕으로 오늘 저녁을 정했습니다. 끓는 물에 중탕으로 데워줍니다. 1~2인분으로 적혀있는데 건더기는 1인분, 국물은 1.5인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SSG.COM에서 5,480원인데 괜찮은 가격입니다. 사진으로는 건더기가 부실해 보이는데 국물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국물도 짜지 않고 적당한 간에 건더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역시 믿고 먹는 피콕 브랜드입니다. 찬바람 불 때 몸을 따땃하게 데워주는 국물이었습니다. 장바구니에 또 담아놔야 겠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커피빈에 다녀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