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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오늘은 마켓컬리 제품 중 [정호영의 우동카덴] 붓카케 냉우동을 먹고 후기를 남깁니다. 마켓컬리에서 현재 5% 할인해서 5,605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적당한 것인지 비싼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포장지는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포장지를 뜯어 봅니다. 우동면, 육수, 갈은 무, 우동 고명이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끓는 물에 면을 9분 정도 삶는 동안 찬물에 육수와 갈은 무를 해동시켜줍니다. 우동 면이 익으면 건져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릇에 면과 육수, 갈은 무, 고명을 넣어서 완성시켜주었습니다. 마켓컬리 제품 설명에 정호영의 우동카덴이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었고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는 우동 전문점이라고 소개합니다. 다시마, 멸치 엑기스로 진하게 만..

오늘의 마켓컬리 리뷰음식은 외할머니댁 갈빗살육개장입니다. 저번에 육개장이 끌려서 한 번에 3종류의 육개장을 주문했었는데 마지막 제품입니다. 갈빗살이고 사진을 보니 일반적인 육개장의 찢어진 고기가 아니라 기대가 됩니다. 포장지는 심플합니다. 갈빗살을 강조하듯 큰 글씨의 디자인입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뚝배기에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수직으로 찍어서 건더기가 적어보이는데 건더기 엄청 많았습니다. 갈빗살도 크기도 만족스러웠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채소의 비중이 좀 줄고 고기 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는 바람이 있었지만 고기도 적지 않은 양이었습니다. 맛은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1인분에 7,905원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 국밥 가격이나 배달..

오랜만에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7번가 피자에서 처음으로 주문했습니다. 무난하게 고구마피자를 선택했습니다. 혼자 먹을 것이기에 레귤러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포장가로 하니 16,000원 나왔네요. 전속모델이 도하영이네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딸이죠. 어린 나이에 부럽습니다. 피클은 수제 피클로 매장마다 직접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고구마 무스 색깔이 이쁘네요. 피자 조각마다 미니 고구마가 올려있습니다. 고구마 무스는 인위적인 맛이어서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피자 자체는 그냥 그랬습니다. 도우는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쫀득쫀득해서 씹는맛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턱이 좀 아프더라구요. 한 판을 한 번에 다 안 먹으면 턱 아프진 않을 것 같습니다. 도우가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는 다른 피자로 주문해볼까 합..

오늘도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바로 유부만두. 유부와 만두의 조합. 기대가 됩니다. 일반적인 만두랑은 다를 것을 기대하고 샀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열한 뒤 냉동 상태의 만두를 올려줍니다. 모양은 야채호빵 납짝하게 눌러놓은 느낌입니다. 충분히 앞뒤로 뒤집어가며 익혀줍니다. 먼저 한 개를 익었나 반 갈라봅니다. 그리고 입에 넣어봅니다. 잘 익었습니다. 잘 구워진 만두를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줍니다. 사진과 많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여태껏 사먹은 냉동만두 중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100% 재구매 할 만두입니다. 네이버에 반할만떡 검색해보니 대구에 분식집이 있네요. 반할군만두를 판매하는데 마켓컬리 제품과는 모양이 다르네요.

오늘도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제품을 먹어보았습니다. 뭐가 맛있을까 찾아보다가 '최현석'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와 구입했습니다. 냉부해에서 활약하고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 에피소드3에서도 밀키트 나올 때 출연한 것을 보고 이름을 믿고 구입했습니다. 포장지가 깔끔하네요.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쵸이닷'의 메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포장지 안에 이렇게 2봉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소스는 실온에서 해동하고 뇨끼는 끓는 물에 익혀줍니다. 조리 후 그릇에 담으니 볼품없어 보이네요.. 역시 파스타류는 접시에 담아야 이쁘게 보입니다. 뇨끼를 처음 먹어봤는데 속에 뭐가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밀가루 덩어리입니다. 뇨끼를 검색해보니 이탈리아의 대표요리로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

쿠캣 아니면 마켓컬리에서 주문했던 것 같은데 두 곳 다시 들어가보니 안보이네요. 궁금해서 구입해봤는데 한 봉지에 2개씩 들어있었습니다. 두께가 굉장히 두꺼워서 일반 쫀드기랑 비교해봤는데 2~3배 차이나는 것 같았습니다. 일반 쫀드기는 약간 질기고 질겅질겅 씹는 느낌이면 저 곤약 쫀드기는 뭔가 쫄깃쫄깃한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좋았는데 두께가 있다보니 장조림 고기 찢듯이 얇게 찢어 먹었습니다. 얇게 찢어 먹으니 쫄깃하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맛있어서 찢고 먹고 찢고 먹고 하루에 몇 봉을 먹으니 다음날 턱이 아팠습니다. 적당히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재구매 하려고 쿠캣과 마켓컬리 들어가 봤지만 보이지 않아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결국 찾아서 SSG.COM에서 다시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옥수수맛과 츄러스맛이 같이..

평소에 즐겨 마시는 단백질 드링크가 있습니다. 여러 종류 많이 마셔봤는데 제 입맛에는 이게 최고입니다. 아메리카노 맛은 약간 역해서 못 먹겠는 맛인데 초콜릿 맛은 최고입니다. 다른 단백질 드링크는 비린맛이 좀 있거나 당이 너무 많이 들어있는데 이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셀렉스에서 나온 프로틴바도 구입해봤습니다. 셀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했습니다. 영양이 풍부한 프로틴바입니다. 단백질바에 절반은 코팅되어 있습니다. 역시 크랜베리는 제 입맛에 안 맞습니다. 그냥 나쁘지는 않은데 또 구입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켓컬리에서 육개장을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먼저 이화수 프리미엄 전통육개장입니다. 600g의 넉넉한 양을 자랑합니다. 사진에는 당면처럼 보이는 것이 있네요. 해동 후 팔팔 끓여주었습니다. 뭔가 맛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비주얼과는 다르게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냉동이기에 파는 씹는 맛이 가게에서 파는 것과 살짝 달랐지만 국물 맛은 가게와 거의 같았습니다. 당면맛 들어있었으면 최고였을텐데. 그 점을 제외하면 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5,900원인데 7% 할인해서 5,487원에 구입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워커힐 온달 육개장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650g에 9,800원입니다. 역시 호텔 음식이라 가격이 좀 더 비쌌습니다. 육개장(맑은 파장국)이라고 써있는데 육개장보다는 파장국이 더 잘어울리는 이름..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했던 정호영 쉐프가 낸 제품을 먹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쌀쌀해지는 날 저녁에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우동면, 소스, 유부 이렇게 나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소스와 유부를 해동 시켜주고 면을 삶아줍니다. 그릇에 옮겨 봅니다. 국물은 맛납니다. 유부도 괜찮습니다. 면이 좋았습니다. 확실히 마트에서 파는 생생우동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맛 좋습니다. 하나씩 구비해 놓고 쌀쌀해질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호영 쉐프가 운영하는 가게에 가서도 먹어보고 싶네요.

이마트에 장보러 갔습니다.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 오랜만에 초밥이 먹고 싶어서 연어 초밥을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이마트 연어가 홈플러스 연어보다 땟깔이 좋아보입니다. 연어초밥 종류가 몇가지 있었는데 만만한 놈으로 골라왔습니다. 가격은 19,980원이었습니다. 16피스 들어있는데 여러 종류가 있었습니다. 기본 연어스시, 그라브락스 연어스시, 후추맛 강한 스시, 유자 소스 같이 새콤한 맛이 입힌 연어스시가 있었습니다. 그라브락스는 검색해보니 설탕, 소금, 딜 등의 향신료에 절인 연어라고 합니다. 저 붉은게 그라브락스 인줄 알았는데 향신료 처리된 것이 그라브락스였네요. 연어를 구입하고 아침마다 먹을 시리얼을 구입하러 올라갔습니다. 이미지 사진이 먹음직 스러워서 데려왔습니다. 피코크 제품은 믿고 먹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