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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하나로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안 먹어본 나쵸가 있어서 구입해봤습니다. 치폴레마요 소스가 2개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2개 아주 좋습니다. 예전에 오감자 같은 걸 먹을 때 소스가 항상 부족했었는데 2개 칭찬합니다. 상큼고소 사워크림 나쵸칩입니다. 매콤&부드러운 치폴레마요 소스를 콕! 찍어 먹으라고 하네요. 소스의 붉은 알갱이는 고춧가루, 녹색가루는 파슬리니까 걱정없이 먹어도 될 듯 합니다. 영양정보입니다. 총 내용량은 168g이고 769kcal입니다. 열량이 높습니다. 사워크림 나쵸칩과 소스 2개가 들어있네요. 소스가 진합니다. 좋네요. 맛도 아주 좋습니다. 나쵸칩만 먹어도 맛있고 소스 찍어 먹으면 더 맛있네요. 재구매의사 완전 있습니다. 맜있는 제품 찾았네요. 검색해보니 치폴레 소스도 여러 브랜드에서 판매하..

편의점에서 안 먹어본 감자칩을 집어 왔습니다. 포장지에 과자 사진이 없는 제품은 잘 못 봤는데 일단 첫인상이 특이합니다. 한글이 없다면 외국 과자 느낌입니다. 해태가루비에서 만든 감자칩이네요. 허니버터칩 말고 포테토칩이나 포카칩과 경쟁할 감자칩을 만들고 싶었나봅니다. 특이하게 참기름맛이라서 구입했습니다. 편의점 기준 1봉지에 2,000원이었습니다. 용량은 60g이고 총 355kcal입니다. 국내산 감자를 사용했네요. 참기름을 만든 참깨는 수입산입니다. 해태제과에서 만드는 줄 알았는데 해태가루비라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해태가루비에서 만들고 유통을 해태제과에서 하네요. 해태가루비도 뭐 해태 계열사겠지만. 첫인상은 음.... 양이 이것밖에... 이 생각뿐입니다. 2,000원이면 포카칩보다 비싼데 양은 더 적은..

편의점에 가서 스윽 한 번 훑어 봅니다. 안 먹어본 과자가 눈에 들어왔죠. 역사와 전통이 있는 롯데 칸쵸에 크림치즈 맛이 생겼습니다. 칸쵸도 좋아하고 크림치즈도 좋아하니 안 먹어볼 이유가 없죠. 모양은 칸쵸 그대로에 필링만 초코에서 크림치즈로 바뀐 모습입니다. 지금 보니 칸쵸 겉면의 그림이 많이 뭉게져있네요. 이 녀석만 그런건지 요즘 칸쵸가 그림이 뭉게진 건지는 다시 사 먹어봐야 알겠네요. 칸쵸식감에 크림치즈맛입니다. 익숙한 맛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크림치즈는 차갑게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칸쵸는 초코맛이죠.

CU편의점에 청양마요맛 새우칩이 새로 들어와서 구입해봤습니다. 청양마요+먹태가 요즘 잘 나가니 새우칩에 청양마요맛을 입혔네요. 100g에 541kcal 입니다. 양이 충분하죠. 청양고추색 어필하려 초록색으로 포장지를 뽑았습니다. 인도네시아산 새우크래커가 들어가네요. 청양마요맛씨즈닝이 들어갔는데 원산지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네요. 나트륨이 1,170mg 들어있어 함량이 높습니다. 포화지방도 일일 권장량의 93%나 됩니다. 각오하고 먹어야할 듯. 양은 풍성합니다. 색깔이 그냥 새우칩 색입니다. 새우칩에 시즈닝이 버무려진 듯 합니다. 냄새도 고추느낌의 풀냄새가 납니다. 맛은 새우칩에 살짝 청양마요 느낌이 묻어납니다. 느끼해서 한 번에 다 못먹었습니다. 양은 넉넉합니다. 재구매의사는 없는 제품이네요.

집 근처 CU편의점에 가서 주말에 먹을 과자를 골랐습니다. 이번엔 안 먹어본 과자를 먹겠다고 다짐하여 안 먹어본 과자를 살펴봅니다.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래도 제일 손이 가는 놈으로 골라왔습니다. 먼저 스윙칩 갈릭 디핑소스맛입니다. 저 사진 속 감자튀김에 갈링디핑소스는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죠. 그래서 그 놈을 과자로 끌고 온 듯 합니다. 나트륨이 270mg으로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지방만 많네요. 역시 스윙칩답게 양이 많지 않습니다. 맛은 그냥 무난합니다. 갈릭디핑소스맛이 강하지 않네요. 그냥 스윙칩이 더 나은 선택인 것 같네요. 그 다음으로 초코러스크입니다. CU브랜드죠 HEYROO. 러스크 여러 종류가 있는데 초코맛까지 나왔습니다. 총 내용량 100g에 458kcal입니다. 초코맛인데..

먹태깡이 지금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 비슷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비슷한 제품 만드는 것에 도가 튼 롯데에서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출시했습니다. 먼저 먹태랑 노가리를 검색해봤습니다. 먹태는 황태를 만드는 과정에 따스한 날씨로 색이 거무스럼하게 변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황태는 명태를 말린 것입니다. 노가리는 명태의 새끼입니다. 정리해보자면 먹태=검은 황태, 노가리=미니 황태로 이해하면 될 듯 하네요. 총 용량은 60g이고 332kcal입니다. 뜯어봅니다. 먹태깡과는 다르게 큼직큼직 합니다. 양은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700원. 청양마요 느낌은 거의 안 납니다. 맛도 그냥 오잉보다 좀 덜 비릿하고 덜 짠맛.. 먹태깡 비슷한 느낌을 원한다면 잘못된 선택이네..

먹태깡이 예전의 허니버터칩 때처럼 구하기가 힘들고 웃돈 주고 당근마켓에 거래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허니버터칩 이후에도 포켓몬빵이나 점보도시락도 금방 품절되고 웃돈에 거래가 되었죠. 시간이 좀 지나면 풀릴텐데 사람들은 왜 그렇게 빨리 먹고 싶어하는지 신기했습니다. 며칠 전 편의점에 갔다가 먹태깡이 하나 있는 것을 보고 구입했습니다. 새우깡 모습과는 좀 다르죠. 새우깡 2개를 합친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먹태깡 청양마요맛입니다. 맛이 뭔가 청양마요니까 매콤한 맛도 있겠죠. 양은 뭐 적당히 들어있습니다. 맛은 괜찮네요. 뭔가 오잉맛 비슷하게 납니다. 그것보다는 덜 비릿하게. 근데 뒤에 살짝 매콤한 맛이 올라옵니다. 확실히 허니버터칩 나왔을 때처럼 새로운 맛입니다. 근데 굳이 빨리 먹어보겠다고 웃돈주고 사 먹..

편의점에 과자를 사러 갑니다. 좋아하는 감자칩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빨간게 눈에 들어옵니다. 마침 안 먹어본 녀석이라 데려옵니다. 빨간색이 강렬해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 맛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갖고 결제를 합니다. 역시나 양은 많지 않습니다. 대신 감자칩 사이즈가 큼직큼직한게 좋네요. 맛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익숙한 맛입니다. 여느 매콤한 맛 과자와 같습니다. 다 먹고 포장지 뒷부분을 봅니다. 원재료에서 감자를 확인해봅니다. 국내산 생감자로 만들었네요. 역시 국내산 생감자로 만든 게 더 맛이 좋습니다. 이녀석은 짭짤하고 자극적인 맛이 좋긴 하지만 역시 오리지날이 최고입니다.

GS편의점에 가보니 처음보는 과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서주와 설빙의 콜라보 제품인가 봅니다. 기업들이 콜라보를 많이 하는 추세인가봅니다. 가격은 2,200원이었고 초코브라우니맛과 인절미맛이 있었는데 초코가 땡겨서 초코로 구입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두 봉지가 들어있네요. 한 봉지에 6개 들어있습니다. 12개에 2,200원이면 1개에 183원꼴이네요. 맛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그냥 초코맛 웨하스인데 끝에 살짝 브라우니맛이 날랑말랑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웨하스는 가루 때문에 먹기 좀 꺼려집니다. 이건 그냥 경험으로 족하네요. 열량은 325kcal입니다. 탄수화물 40g, 당류 19g, 지방 16g, 단백질 5g 들어있습니다. 초코브라우니맛크림은 국내산이네요. 야자유, 코코아분말은 말레이시아산, 유당은..

어제 침착맨 배도라지 롤 내전 중간에 포테토칩 잭슨페퍼로니맛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봤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오늘 편의점에 가서 구입을 했습니다. 1개 1,700원에 구입했습니다. 잭슨피자와 콜라보로 만든 제품인데 계속 출시하는 건지 이벤트성 출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양은 역시나 적습니다. 우리나라의 과자가 많이 안 들어있죠 보통. 맛은 피자맛이 납니다. 처음에는 토마토 소스맛이 나다가 점점 페페로니맛이 납니다. 나쁘지 않지만 오리지날이 더 입에 맞네요. 그리고 이거 먹을 바에 스윙칩을 먹을 것 같습니다. 총 내용량은 50g이고 290kcal입니다. 그램 당 34원이네요. 포슐랭 가이드라고 포테토칩과 인기맛집의 콜라보 제품시리즈를 출시하는 것 같네요. 잭슨페퍼로니맛이 포슐랭의 두 번째 제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