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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세븐일레븐에서 저번처럼 카페와 콜라보 커피를 계속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테일러커피라는 카페의 커피 메뉴를 선보였네요.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는 연간 200t 이상의 원두를 생산하는 원두 차별화 기업 '테일러커피'라고 뚜껑에 써있네요. 2가지 맛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카페데이지, 또 하나는 카라멜 들은 것 같은데 카라멜을 안 좋아해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7-SELECT가 써있지만 가격은 2,500원입니다. 원두는 브라질산 50%, 에티오피아산 45%를 사용한 테일러 콜드브루 커피추출액이 들어갔고, 듀얼딥프레스 커피 추출액도 들어 갔는데 이건 케냐산 55%, 콜롬비아산 35%를 사용했습니다. 총 4군데의 커피를 사용했네요. 이름이 카페데이지여서 그냥 라떼거니 생각했는데 처음 마셔보는 맛이었..
저녁을 간단하게 스타벅스에서 해결했습니다. 에그에그 샌드위치와 블루베리 요거트입니다. 가격은 각각 4,400원, 3900원 입니다. 에그에그 샌드위치는 달걀, 설탕, 소금, 마요네즈를 섞은 맛입니다. 별 맛이 없고 느끼해서 다음부터는 안 먹을 생각입니다. 블루베리 요거트는 평범합니다. 그냥 상상할 수 있는 맛입니다. 특별하게 맛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음에도 패스. 홈플러스에서 콘트라베이스 커피가 1+1 행사를 하길래 구입했습니다. 먼저 콜드 브루 디카페인 블랙입니다. 마셨을 때 희한하게 커피 사탕 향이 납니다. 다만 설탕이 안 들어가서 단 맛은 안 납니다. 특이했습니다. 다음으로 기본 콜드 브루를 마셨습니다. 향은 확실히 디카페인보다 약했습니다. 평범한 편의점 콜드브루 커피 맛입니다. 디카페인보다 기본..
다이어트 2일차 1일 1식을 했습니다. 저녁 1끼로만 먹었는데 냉동실에 생선까스 남은게 있어서 느끼한 것을 잡아줄 수 있는 걸 생각하다가 비빔면을 사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여름에 비빔면을 안 먹어서 올해 첫 비빔면이었습니다. 비빔면의 근본인 팔도 비빔면을 구매했습니다. 뜯고 보니 잉? 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소스가 달라서 뭐지 싶었는데 유통기한을 보니 2일 차이가 났습니다. 다른건 다 똑같던데 소스 포장만 달라졌습니다. 소스 비율, 양도 다 같았습니다. 오뚜기처럼 한쪽 끝으로 자르라고 모양이 생겼습니다. 비빔면 2개와 생선까스 3덩이, 오뚜기 타르타르 소스와 롯데리아 배달로 시켜먹고 남은 케찹과 피자스쿨 핫소스가 남아서 추가했습니다. 비빔면은 항상 같은 맛이었고 생선까스는 좀 느끼했는데 이제 3덩이 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