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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CJ더마켓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고메 중화소고기볶음밥. 2인분 7,900원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판매하지 않네요? 이렇게 낱개 포장으로 2개 들어있습니다. 1인분에 210g이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 볶아주면 됩니다. 고메 중화소고기볶음밥에 4가지 비밀이 있네요. 첫번째, 중식당 볶음밥을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두번째, 밥알 하나하나 계란을 입혀 고온에서 볶아내 웍에서 볶은 듯 불향가득 고슬고슬한 볶음밥이다. 세번째, 큼직한 소고기와 새송이버섯, 마늘종 등의 재료로 더욱 풍성하다. 네번째, 풍미 가득한 중화식 비법 소스맛을 더해 중식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이다. 거창하네요. 냉동볶음밥인데. 저는 프라이팬에 조리해서 먹어봤습니다. 기름 안 두르고 예열한 프라이팬에 해동 안 한 것을 넣고 ..
cj더마켓 적립금 5,000원 소멸이 얼마 안 남아서 써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장바구니에 담아 구입을 했습니다. 가끔 배달로 마라탕을 시켜먹는데 한 번 먹으면 2-3만원씩 나오니까 마라탕 생각날 때 먹으려고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인분에 14,830원이었습니다. 1인분 기중 7,415원이네요. 연출이미지를 보면 굉장히 매워 보입니다. 차동양지와 피쉬볼, 푸주, 두부피 등 6가지 추가 재료로 씹을 거리가 적당히 있네요. 역시 나트륨 함량이 상당합니다. 국물은 맛만 보는 걸로 해야합니다.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소스는 미리 상온에 꺼내 놓고 물 400ml를 끓이고 소스와 나머지 재료를 넣고 4분 끓이면 끝입니다. 위의 사진이 1인분입니다. 큰 봉지 안에 위의 것이 2세트 들어있습니다. 소스와 면, 각종..
길을 지나다가 백종원의 리춘시장 간판을 보았습니다. 백사장님이 홍콩반점 말고 다른 스타일의 중식 브랜드도 있는 줄 몰랐네요. 마라탕 전문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https://www.licun8888.com/#kv 리춘시장 중화요리의 화룡점정 중국술 부담 없는 주류 가격으로 중국의 다양한 술을 즐길수 있습니다. www.licun8888.com 간판을 눈여겨 보고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해 먹었습니다. 사업자 정보를 보니 대표자명이 박새로이라고 쓰여있네요 ㄷㄷ 마라샹궈+요리 택1+음료 세트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저는 요리로 누룽지 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 요리류는 유린기, 칠리새우, 마요새우, 즈란닭꼬치, 마파두부, 어향가지 등 가격을 추가하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집니다. 꿔바로우는 2,000원 ..
오늘도 마켓컬리에서 구입해서 처음 먹어본 음식을 리뷰합니다.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맛도 궁금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포장지도 뭔가 새로운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뜯어보면 면과 소스1, 소스2가 있습니다. 소스 2개는 자연해동 시키고 면은 냉동된 상태로 끓는 물에 넣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냉동 면을 6분 저어가며 끓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면이 냉동된 채로 계속 붙어있어 14분을 끓였습니다. 면은 불었지만 분리가 됐습니다. 면만 익히고 소스는 해동되면 면과 섞어 주면 되어 간편했습니다. 비주얼은 그다지 막 끌리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맛은 약간 매웠고 마라향이 났습니다. 다 먹고 포장지를 보니 마라 소스, 두반장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서 다음에 또 먹을 ..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SEMIWON 마라샹궈를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7,000원으로 적당한 듯 싶으나 양이 얼마 안 될 것 같습니다. 포장지는 뭔가 엄청 촌스러운 느낌입니다. 크게 기대가 가지 않습니다. 마켓컬리에서 몇 번의 마라샹궈 구입 경험으로 소고기 추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번에는 차돌박이를 넣었었는데 좀 느끼했어서 이번엔 업진살을 넣어보았습니다. 혼자 먹을 때는 200g 짜리 한 팩만 넣으면 딱 좋네요. 다른 제품과 다르게 이 제품은 그냥 편하게 끓는 물에 중탕으로 익혔습니다. 해동 시간이 따로 필요 없어서 좋았습니다. 고기를 굽다가 중탕해서 데운 마라샹궈를 넣고 섞어 줍니다. 마라샹궈 제품 자체에는 고기가 거의 없어서 고기는 필수로 추가해야 합니다. 엄청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
마켓컬리에서 조선호텔 삼선짬뽕을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2인분인데 9,800원이면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포장지가 깔끔합니다. 2인분이라서 면 2봉지, 소스 2봉지가 들어있습니다. 끓는 물에 면을 익혀주고 소스를 해동시키고 끓여줍니다. 비주얼은 괜찮아보입니다. 국물도 나쁘지 않습니다. 면도 좋네요. 다만 건더기는 냉동느낌이 확실히 많이 납니다. 새우도 질기고 딱 가격에 맞는 퀄리티입니다. 조선호텔 이름이 붙으면 차라리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좀 퀄리티를 올리는 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주말을 맞이하고 게다가 5kg 감량을 기념하여 먹고 싶은 음식 하나를 먹었습니다. 그건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마라샹궈. 마라샹궈를 좋아하는데 배달로 먹으면 2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위생 안 좋은 곳이 많아 좀 꺼려지긴 했습니다. 마켓컬리에 리뷰도 좋은 마라샹궈가 있어서 구입해봤습니다. [차알] 마라샹궈. 1개 7,900원인데 8% 할인하여 7,268원에 구입했습니다. 종이 포장지를 제거하고 구멍을 뚫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끝입니다. 간편합니다. 5분 정동 데우고 뜯어봤습니다. 포장지가 잘 안뜯깁니다. 가위로 대충 잘랐습니다. 뭔가 좀 부실해보입니다. 냉동실에서 구입해둔 우삼겹을 꺼내서 굽다가 마라샹궈를 넣어 섞어주니 훨씬 풍성해보입니다. 맛은 마라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꽤 맵습니다. 냉동치곤 괜찮습니다...
자장면이 땡겨서 암사동 선사사거리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 갔습니다. 이름부터가 뭔가 맛있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던 만화 요리왕 비룡. 이름만 보고 간 식당입니다. 벽에 메뉴가 붙어있습니다. 더 많은 메뉴가 있었는데 메뉴판 찍는 걸 까먹었습니다. 벽에 배우 류승범씨로 추정되는 싸인이 붙어있습니다. 탕수육짱이라고 한 것 보면 탕수육이 맛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가성비 세트 탕수육+짜장1 17,000원 메뉴에서 짜장을 간짜장으로 추가요금을 내고 바꿨습니다. 중국집 특유의 기름에 튀긴 달걀 후라이가 올라가 있습니다. 짜장의 맛은 특별하진 않고 괜찮았습니다. 특이한 건 마늘쫑 같은 것이 올라가 있습니다. 살짝 알싸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이건 이전에 갔을 때 시켰는데 여기 탕수육은 맛이 좋습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