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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최현석의 쵸이닷 트러플 크림 라비올리를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7,110원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라비올리는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라비올리는 두 층으로 나눈 반죽에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서 만든 이탈리아의 파스타로, 만두와 비슷한 형태를 띈다고 합니다. 포장지는 언제봐도 깔끔합니다. 안에는 소스와 라비올리 2개로 나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소스만 상온에서 미리 해동시켜줍니다. 그 이후에 라비올리를 끓는 물에 삶고 해동된 소스를 넣고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역시 비빔밥에 어울리는 그릇에 담으니까 볼품없어 보입니다. 라비올리를 한 스푼 떠봅니다. 이 라비올리 안에는 리코타, 페코리노 로마노, 프로볼론 피칸테의 3가지 치즈가 들어가있습니다. 치즈말고 다른 재료가 들어간 라비..
오랜만에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8,010원입니다. 보통 파스타 가게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최현석의 이름이 들어가서 그렇지 이름 없는 브랜드이면 조금 더 저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포장지는 모두 비슷한 느낌입니다. 안에는 냉동새우, 봉골레 소스, 파스타면, 올리브유가 들어있습니다. 면을 제외하고 모두 상온에서 해동을 시켜줍니다. 올리브유는 해동되면 원래 색으로 돌아옵니다. 끓는 물에 면을 삶아주고 새우는 한 번 씻어줬습니다. 올리브유를 두르고 새우를 먼저 볶다가 익은 면과 면수를 넣고 소스도 넣고 섞어주면 끝입니다. 조리법은 역시 간편하고 좋습니다. 면을 안내한 것보다 오래 끓여서 약간 불었습니다. 그치만 먹을 때 지장은 없습니다. 소스맛은 그냥 ..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최현석 쉐프의 토마토 파스타를 먹어보았습니다. 15% 할인된 가격이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우선 포장지가 깔끔하니 좋네요. 포장지를 뜯어봅니다. 새우, 소스, 면이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새우와 소스는 자연해동을 해줍니다. 그리고 새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합니다. 소스가 다 해동되었으면 끓는 물에 면을 삶아주면서 기름에 물기를 제거한 새우를 볶아 줍니다. 면이 익으면 새우, 소스, 면을 넣고 섞어줍니다. 소스 자체가 묽어서 면수를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되네요. 편리합니다. 면이 좋습니다. 새우도 나쁘지 않습니다. 소스는 살짝 매콤한 맛이 있는 평범한 토마토 소스입니다.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모르겠고 그냥 평범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유명 쉐프의 이름을 땄어도 냉동 제품의 한계겠죠..
오늘도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제품을 먹어보았습니다. 뭐가 맛있을까 찾아보다가 '최현석'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와 구입했습니다. 냉부해에서 활약하고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 에피소드3에서도 밀키트 나올 때 출연한 것을 보고 이름을 믿고 구입했습니다. 포장지가 깔끔하네요.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쵸이닷'의 메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포장지 안에 이렇게 2봉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소스는 실온에서 해동하고 뇨끼는 끓는 물에 익혀줍니다. 조리 후 그릇에 담으니 볼품없어 보이네요.. 역시 파스타류는 접시에 담아야 이쁘게 보입니다. 뇨끼를 처음 먹어봤는데 속에 뭐가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밀가루 덩어리입니다. 뇨끼를 검색해보니 이탈리아의 대표요리로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