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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식 고르는 법 - 스즈키 가즈유키 본문
저자 : 스즈키 가즈유키
출판사 : 이레미디어
출판일 : 2010년 2월 10일
총 172쪽
이 책은 주식시장과 관련된 만화이다. 성장주 투자를 다루고 있다. 성장주 투자의 일인자인 윌리엄 오닐의 저서를 바탕으로 만든 만화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오닐이 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한다. 다음은 책의 요약이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두 가지를 본인이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두 가지 결정 사항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첫 번째는 ‘무엇’을 살(팔) 것인가. 그리고 두 번째는 그것을 ‘언제’ 살(팔) 것인가. 먼저 첫 번째인 ‘무엇을 살 것인가’를 결정할 때는 기본적 분석을 바탕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인 ‘언제 그것을 살 것인가’라는 결정은 기술적 분석과 관련된 부분이다. 즉, 주식투자를 할 때는 항상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라는 두 가지 접근법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오닐이 연구한 급성장한 500종목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이 ‘컵 위드 핸들’입니다.
주가가 신고가를 기록할 정도로 상승한다. 이 시점에서 적어도 30퍼센트는 상승한다. 그후 컵의 바닥에 이르는 하락 국면을 맞이하고 반등한다. 다음으로 컵의 손잡이를 형성하는 듯한 작은 보합(하락) 국면이 찾아온 뒤에 비로소 진정한 주가 상승이 시작된다. 이 일련의 움직임을 컵 위드 핸들이라고 한다. 이 차트 패턴을 형성하기 전 단계에서 주가가 최소한 30퍼센트 이상은 상승해야 한다. 컵 위드 핸들의 주가 패턴은 완성되기까지 최대 65주, 대부분은 3~6개월에 걸쳐 형성됩니다. 컵의 바닥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하락 기간은 대개 6주에서 7주 정도이다. 그리고 약 7주에 걸쳐 이 컵의 바닥에서 거래량이 대폭 감소합니다. 그런 다음 슬금슬금 원위치를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회복을 시작해도 앞서 기록한 최고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컵의 바닥 부분은 둥글게 형성되어 'V' 또는 'U'자에 가까운 모양이 됩니다. 이전의 고가보다 5~15퍼센트 정도 낮은 가격대에서 이번에는 보합(이라기보다는 하락)을 형성해 컵의 손잡이 부분이 만들어집니다. 손잡이 부분은 컵 전체의 약 절반 정도 위치에서 형성되어야 합니다. 이때 다시 거래량이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드디어 본격 상승을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최적의 매수 시점은 하루당 거래량이 통성적인 경우에 비해 적어도 50퍼센트 이상 증가했을 때입니다. 이때의 주가는 예전의 최고가보다 5~10퍼센트 낮은 위치에 있을 때가 많습니다. 주식이 바닥을 쳤는지 아닌지는 첫 번째 반등이 발생한 날부터 4일, 늦어도 7일 사이에 '팔로스루'가 찾아왔는지를 봐야 확인할 수 있다.
'CAN SLIM'은 최근 50년간 크게 성장한 500종목에서 뽑아낸, 성장주에 공통되는 항목 일곱 가지를 뜻한다.
C는 Current Quarterly Earnings'의 첫 자로 '주당 4분기 순이익'이라는 의미이다. 4분기의 주당 순이익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A는 Annual Earnings, 즉 '연간 이익'이라는 뜻입니다. 4분기 이익과 더불어 연간 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5년간 매기 이익이 증가했느냐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N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 '신제품'이나 '새로운 경영자'가 출현했느냐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했을 때 산다는 의미입니다. S는 'Supply and Demand'입니다. 특히 공급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것입니다. 오닐은 "주식 분할을 하는 종목은 버려라"라고 몇 번이나 강조했습니다. 주식 분할을 하면 그만큼 발행 주식 수가 늘어나 공급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L은 'Leader or Laggard'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리더인지 조역인지 파악하라'는 것입니다. 호황을 보이는 산업 그룹에서 최고 종목을 둘 또는 셋 선별해 매수하라는 뜻입니다. I는 'Institutional Sponsorship'입니다. '기관 투자가가 매수하는 종목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기관 투자가가 대주주로 있는 종목은 이들이 주식을 사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합니다. 마지막으로 M은 'Market Direction', 즉 '시장 전체의 방향'입니다. 아무리 급성장주라고 해도 세상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수백 퍼센트의 높은 이익을 올리며 성장하는 기업도 주식시장 전체의 방향이 하락 국면이라면 주가는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저서 세 권을 통해 오닐이 끊임없이 주장하는 것은 이 'CAN SLIM'의 'M'입니다. 시장의 방향, 즉 뉴욕 다우존스와 나스닥의 동향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라는 것입니다. "이 두 시장을 매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오닐은 말합니다. 그리고 "분산, 즉 전문 투자가의 대량 매도 징조가 보이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오닐이 스물여섯 살 무렵 연구를 하며 확립시킨 것이 이익과 손실의 비율을 3대 1로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익이 3, 손실이 1입니다. 주가가 상승할 때는 20퍼센트 내지 25퍼센트가 오르면 이익을 확정합니다. 즉 차익 실현을 합니다. 반대로 매수한 가격에서 7퍼센트나 8퍼센트가 하락하면 자동으로 손절매를 합니다. 이 방법에 따르면 이익의 폭은 손실 폭의 세 배가 됩니다. 그러니까 손실의 세 배를 자신의 이익 목표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베이스를 형성하며 일정한 수준에서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거래량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이때는 아무도 이 주식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컵의 바닥에서 거래량이 줄거나 혹은 손잡이의 끝부분에서 거래량이 줄어들어야 합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상황이 찾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CAN SLIM의 C를 만족시키려면 가장 최근에 공시한 4분기 결산의 주당 이익, 즉 EPS가 전년 동기에 비해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해야 합니다. 오닐은 이 '큰 폭'의 성장률을 대략 18~20퍼센트로 규정했습니다. 이것은 전기가 아니라 전년도 동기 대비 성장률입니다. 최근에 나온 책에는 꽤 완화되어서 대략 18~20퍼센트의 성장률이면 충분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상장회사의 분기, 반기 결산 보고서는 한국거래소 홈페이지(www.krx.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성장률이 가속되고 있느냐입니다. 즉 4분기 결산 성장률이 그전 4분기, 또 그전 4분기보다 높으냐는 것이빈다. 이것을 오닐은 '이익 가속성의 원칙'이라고 부릅니다. 동종업계 타사를 비교할 때는 '파소나의 실적 성장률이 좋지 않군. 그렇다면 같은 인재파견회사인 인텔리전스나 엔 재팬의 성장률은 어떨까?'하고 따져봐야 합니다. 그리고 가속적으로 상승하던 성장률이 두 번의 4분기에 걸쳐 연속으로 하락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대신, 줄곧 상승하던 성장률이 한 번 정도 둔화된 것을 가지고 '아, 이 주식은 안 되겠군'이라고 예단해서는 안 됩니다.
CAN SLIM의 A.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연간 순이익의 증가입니다. '과거 5년간의 연간 주당 순이익(EPS)이 전년도보다 증가하고 있을 것! 그리고 "연간 이익의 성장과 앞에서 살펴본 'C', 즉 4분기 이익의 성장을 연계해서 살펴보라"고 합니다. 최근에 개정된 책에서는 여기에 ROE가 추가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이에 대한 설명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ROE의 요건, 즉 'ROE가 17퍼센트 이상일 것'이라는 조건을 덧붙였습니다. 오닐의 가르침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점은 'PER는 무시하라'입니다. PER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PER가 높을수록 성장 기대도가 높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대평가되고 있다(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반대로 PER가 낮으면 과소평가(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시장의 평균 PER가 대략 15배에서 17배일 때 급상승주는 PER 36배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가가 천정에 이르면 그 PER는 평균적으로 처음의 2배 정도 됩니다. 즉 70배 정도가 됩니다.
N. 주가가 놀랄 만큼 상승하려면 무엇인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오닐은 자신의 저서에 수많은 명언을 남겼는데 "주식시장에는 주가가 너무 높아서 아무리 봐도 하이 리스크라고 생각되는 주식의 대부분은 더욱 가격이 오르며, 저평가된 것으로 보이는 주식은 가격이 더욱 떨어진다는 두 개의 중대한 역설이 존재한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S. 유통되는 주식은 적을수록 좋다. 그래서 사람들은 윌리엄 오닐을 소형주 투자자이며 소형 성장주의 신봉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개정판이 나오면서 오닐은 "아니, 그렇지 않다. 소형주뿐만 아니라 대형주의 투자에도 CAN SLIM이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형주 : 상위 100위까지, 중형주 : 101~300위, 소형주 : 301위 이하. 그리고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 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오닐은 펀더멘털을 기준으로 볼 때 '부채 비율이 낮은 회사가 좋다'는 요지의 말을 했습니다. '총자본에 대하여 이자를 물어야 하는 부채는 적은 것이 좋다.' 그리고 또 강조한 것은 '주식 분할은 생명을 단축한다'는 점입니다. 오닐은 "1대 2나 2대 3 정도까지는 괜찮지만, 1대 3이나 1 대 5는 절대로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애초에 주식 분할을 하는 이유는 주가가 이미 상당히 올랐다, 즉 천정에 다다랐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주식 분할이 발표되면 전문 투자가들은 매도를 생각하기 마련이라는 것이 오닐의 주장입니다. MSCB(전환 가격 하향 수정 조항이 있는 전환 사채)는 발행할 때는 사채일지라도 주식으로 전환되면 사채에 대한 환원 자금이 필요 없어지기 때문에 자금이 부족한 회사는 자꾸 전환 사채를 발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는 결과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줍니다. 주가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L. 주도주인가 아니면 뒤쳐저 있는 정체주인가? 시장을 견인하는 업계의 리더는 물론이고 업계의 1, 2, 3위 기업의 주식을 사라는 것입니다. 오닐은 과거 500개의 급성장주가 대부분 상대 주가 지수 90 이상인 종목 중에서 나왔음을 지적했습니다. 즉, 가격 상승폭이 상위 10퍼센트에 들어가는 종목입니다. 시장의 동향보다 가격 상승폭이 훨씬 큰 종목을 고르라는 말입니다.
I. 기관 투자가의 매수만이 최대의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닐은 최대 3개에서 10개의 뮤추얼 펀드가 주주로 있는 상태가 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투자신탁이 보유하고 있으면 좋은 주식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노련한 기관 투자가가 최근 4분기에 매입한 종목에 주목하라는 것입니다. 먼저 투자신탁 평가회사인 '모닝스타' 등에서 실적이 우수한 투자신탁을 골라냅니다. 그리고 '소형주 펀드라면 여기', '성장주 펀드라면 여기'라고 할 수 있는 투자신탁을 몇 곳 지목합니다. 다음에는 그 운용 기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월차 보고서나 4분기 보고서를 살펴보면 매수 종목 상위 10개 정도는 반드시 나와 있습니다. 그 자료를 모으는 것입니다. 다만 최근 4분기에 새로 매수한 종목을 조사하려면 상당한 끈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반대로 기관 투자가가 지나치게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있습니다. 과잉 보유되고 있는 종목, 즉 오닐의 정의에 따르면 기관 투자가의 보유 비율이 40~50퍼센트가 넘는 종목은 이미 살 사람은 다 산 주식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와 같은 종목은 일단 시장 전체가 약세로 돌아서면 모두가 일제히 매물로 내놓게 됩니다. 그만큼 하락폭이 커지므로 과잉 보유 종목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닐은 급성장한 500개 종목의 말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급성장한 500개 종목, 즉 시장 평균에 비해 700~800퍼센트나 급등한 종목은 일단 천정을 형성하면 그 뒤에는 평균 72퍼센트나 가격이 하락했다고 합니다.
M. 시장 전체가 하락하면 보유 종목 중 4분의 3은 가격이 하락합니다. 따라서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시장이 언제 천정에 다다를지 혹은 바닥을 칠 것인지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오닐은 거듭 강조합니다. 윌리엄 오닐은 사실 펀더멘털리스트로 보여도 기술적인 요소를 매우 중시합니다. 기술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공략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그의 저서를 보면 기술적인 내용에 대부분의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에 대해 매일의 주가와 거래량 차트를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도주의 하락은 시장의 붕괴보다 먼저 찾아옵니다.
① 거래량은 늘지만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② 거래량이 늘며 하락한다. ③ 거래량이 늘며 더욱 크게 하락한다. 라는 과정이 반복되며 그후의 본격적인 하락장으로 이어집니다. 이쯤 되면 모두가 주가의 변화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시장의 바닥은 어떻게 판단합니까? 오닐은 3~10일간의 상승이 계속된 시점을 주목하라고 말합니다. 그때 하루에 1퍼센트 이상 상승하는지, 또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지 보는 것입니다. 다만 개인 투자자는 그것만으로는 움직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시장이 다시 한 번 바닥을 확인할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좋다는 것이 오닐의 주장입니다.
오닐의 첫 저서인 [How to Make Money in Stocks]에서 오닐이 지적한 '개인 투자자가 저질러서는 안 될 18가지 실수'
1. 투자자의 대부분은 올바른 방법을 사용해 종목을 선택하지 않으므로 진정한 의미에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고 할 수 없다.
2. 비참한 결과를 더욱 확실하게 만드는 방법은 주가가 하락하는 국면에 주식을 사는 것이다.
3. 더욱 잘못된 방법은 물타기로 평균가를 낮추는 것이다.
4. 대중 투자자는 가격이 싼 주식을 선호한다.
5. 처음 시장에 뛰어들 때 주식투자로 큰돈을 벌기를 바란다.
6. 정보나 소문, 거짓 정보, 투자자문 서비스의 추천을 바탕으로 주식을 산다.
7. 배당이 좋다는 이유로 2류 주식을 산다.
8. 친분이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산다.
9. 좋은 정보나 조언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올바른 조언을 들어도 많은 투자자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따르지 않고 있다.
10. 새로운 고가권에 들어선 주식을 사기를 두려워한다.
11. 손실이 아직 적은 합리적인 수준일 때 주식을 처분하지 못하고 계속 끌어안고 간다.
12. 11과 관계가 있는데 손실을 보고 있는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한편, 쉽게 얻을 수 있는 소액의 이익에 만족해버린다.
13. 세금이나 수수료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14. 옵션거래를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15. 주식 초보자는 지정가 주문을 좋아한다.
16. 일부 투자자는 매매 판단을 하는 단계에서 문제를 안고 있다. 그들은 양다리를 걸친 채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17. 주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18. 대부분의 투자자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은 사항, 즉 '주식 분할이나 배당의 증가, 신문 발표, 증권회사나 투자자문의 종목 추천 등'의 영향을 받는다.
오닐의 조언
용기를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매년, 커다란 기회가 항상 기다리고 있으므로 자신의 자세를 바로잡고 그 기회에 도전하라. 작은 도토리는 언젠가 커다란 떡갈나무로 자랄 것이다. 인내와 근면함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는 '나는 성공할 거야!'라는 결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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