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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엑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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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빵 브랜드같은 브레디크 빵을 먹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빵이 있었는데 식사 대용으로 먹으려고 단백질이 들어간 빵을 골랐습니다. 호주는 미트파이로 유명한데 비슷하지만 다른 버전으로 만들어진 듯 하네요. 와규는 일본의 소 품종으로 맛이 아주 좋죠. 호주에서도 많이 팔리는 소고기 품종입니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운 후 빵을 갈라 봤습니다. 역시 연출된 사진과 좀 차이가 있죠. 연출된 이미지에서는 뭔가 씹는 맛도 좀 있을 것 같은데 실제는 완전 다 갈아서 소스같이 되었습니다. 맛은 그냥 저냥했습니다. 빵도 전자레인지에 데우니까 눅눅해져서 패스츄리의 식감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가격은 2,800원이었던 것 같은데 맛을 생각하면 참 아쉬운 가격입니다. 다만 빵을 사면 웰치스 포도맛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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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간식으로 뭘 먹을까 보다가 로제 쫄볶이가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간식이 아니라 식사네요. 칼로리가 771kcal이면 한 끼 식사죠. 역시 떡볶이 종류는 칼로리가 상당합니다. 뚜껑을 열고 안에 재료를 꺼내봅니다. 로제소스와 쫄면사리, 떡과 일회용 포크가 들어있습니다. 떡은 쌀떡이네요. 쫄면을 넣고 떡과 소스를 넣고 끓는 물을 부어준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돌립니다. 비주얼은 뭔가 남긴 음식같은데 놀랍게도 손 대기 전입니다. 소스 맛은 좋습니다. 맛있는 로제 소스맛입니다. 떡도 쌀떡이 아주 쫀득쫀득한게 좋습니다. 쫄면은 고무줄 식감이어서 좀 별로였습니다. 쫄면이 좀 더 잘 나왔으면 아주 좋은 상품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떡과 소스만으로도 경쟁력이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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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떡볶이보다는 라볶이를 좋아해서 라볶이를 마트에서 구입해봤습니다. 떡과 사리면, 소스, 파 플레이크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떡을 물에 헹궈줍니다. 떡은 쌀떡입니다. 팬에 물 400cc(종이컵 약 2컵 반~3컵)를 붓고, 헹구어 둔 떡과 소스를 넣습니다. 3~4분간 눌러붙지 않게 저어 주다가 사리면과 건조파를 넣고 3~4분간 더 끓여 줍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비주얼이 좋네요. 파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떡은 역시 편의점에서 파는 떡볶이랑 식감이 비슷합니다. 떡의 식감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소스가 맵고 달아 아주 적절한 떡볶이 소스의 맛이었습니다. 소스 덕분에 라면도 맛있습니다. 가끔 먹고 싶을 때 1개씩 사서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배달로 떡볶이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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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가니까 과자 코너에 포켓몬 써클칩이 들어있는 과자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5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2개는 안 좋아하는 종류의 과자여서 3가지만 구입해봤습니다. 먼저 피카츄 계란과자입니다. 피카츄가 참 귀엽습니다. 국내산 계란과 우유를 넣어 입에 녹듯 부드러운 계란과자! 그러나 칼로리가 525 kcal이라 나가네요. 써클칩, 일명 따조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 나올까 개봉했습니다. 과자를 다 먹을 때까지 안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혹시나 복불복으로 들어있는 게 아닌지 다시 살펴봤는데 그냥 안 들어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건 또 못 참죠. 뒤에 적혀있는 소비자 상담실로 전화를 했습니다. 세븐일레븐 상담원과 연결되어 문의하니까 어디 세븐일레븐에서 몇월 몇일 몇시쯤 구입했는지 대조해보고 영수증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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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에서 1+1 하길래 구입해봤습니다. 이런 종류의 간식은 서울우유에서 나온 비요뜨 제품만 먹었었는데 한 번 먹어봤습니다. 오픈한 것은 사진을 안 찍었네요. 비요뜨처럼 요거트와 토핑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쿠앤크 토핑이 좀 끈적한지 벽에 붙어서 잘 안 떨어집니다. 맛은 뭐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냥 합니다. 1+1이면 충분히 사 먹을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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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처음 본 과자가 있어서 집어 왔습니다. 마리 비스킷입니다. 생크림이 들어간 과자네요. 옆면에 설명이 쓰여있습니다. 티 비스킷 "마리" 1874년 영국 왕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신부의 이름 '마리'를 새긴 비스킷이 만들어졌습니다. 담백하고 풍미가 좋아 차와 먹기 좋다고 알려진 마리는 대표적인 티 비스킷으로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과자 가운데 MARIE라고 써있네요. 상자를 뜯으면 2봉지가 나옵니다. 이것도 하나 까보면 8개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과자 에이스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에이스보다 식감이 좀 더 단단하고 밀도가 있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에이스처럼 살짝 짭짤하다 뒤에 단맛이 올라옵니다. 에이스 진화한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역시 오리온에서 만든 과자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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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안 먹어본 간식을 스캔합니다. 오뜨를 좋아하는데 안 먹어본 제품이 있어서 데려왔습니다. 오뜨 쿠키 크럼블입니다. 6조각 들어있네요. 핑크로 색을 맞췄네요. 뜯어봅니다. 아래는 초코로 코팅되어 있고 위에는 쿠키크럼블이 있습니다. 쿠키 크럼블이 특별히 맛을 내는 것 같지는 않네요. 식감만 더해줍니다. 맛은 다른 오뜨에 비해 떨어집니다. 오뜨 치즈나 쇼콜라 맛을 구입하는 게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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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우연히 이렇게 정리된 것을 보았습니다. 우유 크림과 식물성 크림 함유량도 친절하게 표로 비교해서 정리해주셨네요. 여기서 안 먹어본 빵을 먹어봤습니다. 우유크림이 가장 적게 들어가고 식물성 크림이 가장 많은 비율이 함유된 GS25의 브레디크 우유생크림빵입니다. 이미지 사진은 크림의 양이 엄청나 보입니다. 빵의 빛깔은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항상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습니다. 두동강을 내봅니다. 상온에서 크림이 녹은게 아닙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냈는데 저런 상태입니다. 굉장히 묽습니다. 식물성 크림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식물성 크림은 팜유로 만들어졌네요. 먹을수록 살짝 느끼합니다. 다시 올라가서 표를 보니 칼로리도 많이 나가네요. 식물성 크림이 칼로리가 높은가봅니다. 크림은 별로였지만 빵은 괜찮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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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갔습니다. 집 가까이에 있는 CU에는 새로운 간식 거리가 보이지 않아 조금 더 걸었습니다. 냉장칸에 가보니 제주도 해풍 맞은 떡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2종류가 있었습니다. 제주도 해풍 맞은 쑥인절미와 제주도 해풍 맞은 호박인절미가 있었습니다. 하나에 2,800원이라 1개만 골랐습니다. 무엇으 먹어볼까 하다 호박인절미로 결정했습니다. 쑥을 좋아하지만 팥앙금이 들어있어 팥이 안 끌리기도 했고 호박인절미는 겉에 카스테라 가루가 묻어있어 더 땡겼습니다. 뭔가 제주 특산품 느낌이니 기대가 됩니다. 종이를 제거하니 포크가 있었고 플라스틱 밥공기 같은 모양 안에 떡이 6개 들어있습니다. 포장지의 떡은 노란색의 호박느낌이 강했는데 붉습니다. 뭔가 싸합니다. 맛을 봅니다. 음... 맛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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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실내가 따뜻하니 차가운게 땡깁니다. 오랜만에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하니 뭘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 미니스톱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한 번도 안 먹어봤기에 미니스톱을 찾아갑니다. 편의점 입구에 소프트 아이스크림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그것도 제일 크게. 콘으로 먹으면 2,000원, 컵은 1,500원이었습니다. 콘으로 먹어봐야죠. 진하고 깊은 벨기에 초콜릿 함유한 벨기에 초코 소프트 아이스크림 콘으로 주문을 합니다. 편의점 점원 분이 기계에서 뽑아주십니다. 색이 굉장히 진합니다. 한 입 먹어봅니다. 어디서 먹어본 맛입니다. 다시 한 입 먹어봅니다. 이 맛은???!!! 맛은 초코퍼지 아이스크림 소프트 버전입니다. 초코퍼지 아이스크림을 녹여서 부드럽게 만들면 똑같을 듯 하네요. 콘도 눅..